01년도에 오락실에서 했던 킹오파 2001을 마지막으로 격겜 대인전을 접은 아재입니다~
던파 유저라 던듀얼을 애정+pc템을 위해 구입했는데 이게 왠걸.. 던파 본겜은 세라핌 한캐릭만 키우고 던듀얼에 시간을 더 많이 쏟네요~~ 너무 재밌어요~~ㅜㅜ
똥손에 센스도 안좋아서 골드3~다이아1 왔다갔다 하는데 할 때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고 있습니다~
본캐인 크루로 렝겜하고 플메로 이단 연습 중인데 서로 다른 매력이 있어서 둘 다 재밌네요~~
상대로 무서운 캐릭은 스마, 자이언트인데 스마는 진짜 속도 판정 다 사기인거 같고 자이언트는 압박이 넘 심한데다 뎀지도 자비가 없어서 무섭더군요.. 뭐 잘 하는 사람 만나면 캐릭 상관없이 지지만..ㅋㅋ
올 해 제일 오래 했던 게임이 페르소나 5 90시간인데 그 다음이 바로 던듀얼입니다~ 페르소나는 끝이 있는 게임이라 90시간만에 클리어하고 접었는데 던듀얼은 끝이 없으니 100시간도 넘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겜 미래가 좀 암울하긴 한데 넥슨이 좀 신경 써줘서 캐릭들 dlc 좀 팍팍 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