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개인적으로 칼리굴라2와 함께 올해 가장 기대했던 스위치 타이틀입니다.
당연히 예판 시작하자마자 한정판까지 예약했는데
어제 공개된 일본 유저의 선행 플레이 영상을 보니 정말 재미없어 보이네요 ㅋㅋ
극초반 튜토리얼이니 그럴지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너무 잔잔하고 횡량한 느낌이 어째 쌔합니다.
맵은 넓은데 NPC나 적이 한 두명 밖에 배치되어 있지 않아서 느린 걸음걸이와 딱딱한 모션으로 무의미한 이동만 하네요.
(다만 이 횡량함은 칼리굴라2 극초반 튜토리얼 자히철 파트에도 그랬던 부분이기에 1장이 끝나면 달라질 수도)
특히 가장 충격받은 건 학교(일상 파트) 복도에서 교실로 들어갈 때 하나의 맵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암전 로딩 후 다른 지역에 이동하는 것처럼 진입된다는 겁니다.
이건 칼리굴라2는 물론 칼리굴라 오버도즈에서도 안그랬던 부분인데..
일단 내일 배포되는 체험판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예구한 한정판 구매 여부를 결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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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굴라랑 모나크랑 서로 전혀 다른 개발사입니다만... 설마 둘다 배급사가 FURYU인걸 보고 같은 곳에서 개발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FURYU는 제작비 대고 유통만 하고 개발은 칼리굴라는 히스토리아, 모나크는 란카스란 회사에서 했습니다. | 21.10.18 0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