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쉬운게 스토리인데...
1부는 너무 평범했고...
2부 초반은 나름 흥미로워지다가..(그 붉은 애떄문에 뭔가 호러스럽긴 했지만...)
2부 중반부터 엔딩까지는...그냥저냥이었네요..그나마 해피엔딩은 좋았지만요
캐릭터들은 발암 캐릭터같은게 없어서 맘에 들었고
얼티라 풀 DLC긴 한데..솔직히 DLC 아주 맘에 드는건 아니었던게 좀 아쉽고...
(특히 주인공은 후반 왕/무녀 복장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게임 던전은 거의 일자 진행이라 오히려 좋았던데...이제 굳이 길 헤매기도 싫어서...(예전 파판13때라면 욕할지 모르지만 요즘은 차라리 길 안해매고 그냥 후닥
진행하는게 더편하네요...)
서브퀘도 퀘가 있는 지역표시나 퀘스트 표시덕에 게임 자체 진행이 편해서 플레이하긴 좋았는데
중간중간 일부러 빠른이동 막는 경우가 좀 귀찮던적은 있네요..굳이 막아야 했나 싶은 상황이라..
뭐 개인적 평을 한다면 75점?....
오프닝은...2부가 훨 나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