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키사라 왜 이렇게 조작해볼수록 괜찮나 싶었는데 이유가.

[땅끝에서 오다]

처음엔 알펜, 로우와 다른 타입의

요새 카운터형이라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근데 다른 캐릭터들 하다보니 그것만이 아니었네요.

알펜,로우도 그렇지만 듀오할림은 이 둘 이상으로 화려하더군요.

마법도 잘하지만 봉술이 용비 뺨칩니다...(용비 다들 아시죠?)

그러다 키사라 조작해보니 딱 차이가 드러나네요.

술기 효과가 굉장히 담백합니다.

위의 셋같은 초인이 아니라 실사 중세배경 영화 에이스급 여기사?

절도와 함께 절제미가 있어요. 단순하고 피곤하지 않아요.

느릿느릿한게 조작하기 편하기도 하고요.

플레이 중에 약간 피곤해지면 바로 키사라로 조작 돌립니다.

[영만킴]

형님 2부도 여전히 재밋게 즐기고 계신가요

[땅끝에서 오다]

거기까지 아직 멀었습니다 ㅠㅜ
영만킴님은 엔딩 보셨나요?

[퇘끼]

주인공일행중에 제일 평범하죠,

설정상 말도 안되는 괴력을 가지고 있는게 전부.
알펜이 키사라 메이스를 들어올리지도 못하더군요

[땅끝에서 오다]

아직 못봤는데 그 스킷 재밌겠네요~
알펜도 힘 좋아보이는데요...

[asirae]

스킷 아니에요 ㅋㅋ 휴식 중 인연쌓을거 없을 때 키사라하고 대화하기 누르면 잠깐 나오는 컷신에서 나오는 겁니다

[Grafitti]

전작 팬 입장에선 사자전후와 호아파참 뽕맛이 있죠

[공허의 미나미♡]

키사라 키워야지 나중에 낚시대 먹을수 있어요 ㅠ

[아크라이트블루]

사자전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