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어느정도 하면서 동료가 전부 모인 상태 입니다.
뭐 현재까지는 아주 오랜만에 왕도형 테일즈 씨리즈의 복귀라고 볼 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전투도 전작인 베르세리아에서 더 진화한 모습에 재밌게 플레이를 하고 있네요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작인 베르세리아보다 엔딩에 대해 꿈과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이 전작은 참으로..... 제스티리아의 만행과 벨벳이 가고 있는 운명이 너무나도 안습이라..
그 바바의 만행에 의한것은...
하여튼 이번작은...
" 아 또 뭘 찾아야 되는거야"
하면서 올배미 소리를 경청 하면서 맵을 싸잡고 다니고 있네요..
그런데도 거의 못찾아서 좌절중...
스토리는 약간 납득을 하기엔 묘한 구석이 있지만...
현재까지는 괜찮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네요...
아마도 베르세리아처럼 2~3주차 할것 같지만...
오랜만에 명작으로 복귀한 어라이즈 제작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네요..
이걸 필두로 애미판 제스티리아에서 보여준 마지막 떡밥을 이용해서 벨벳에 관한 확실한 에필로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