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 리뷰들이 공개되고 각 매체들이 스토리 부분에서 "JRPG 스토리"임을 강조 했던게
직접해보니 의미심장했네요
세계관과 설정들은 다양한데 한사람이 썼다고 해도 믿어질 정도로 대화들이 한결같이
교훈,훈수질,개똥철학,동료애라는 J-스토리 왜 이 지경일까요?;;;
일본 자국인들이 좋아하는 요소인걸까 하면 또 일드나 애니 게임 전체적으로
교훈 훈수 개똥철학 제발 그만하라고 일본인들도 분명 지칠때로 지쳐있고
이런 사조가 하나의 유행일 수가 있는데 십년 이상 이렇게 계속되는거도
너무 기형적이고
10대 타겟층을 노렸다기엔 이미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콘솔작들은
30대 이상으로 자리 잡은지도 오래고 제작자 본인들도 잘 알고 있고
대단한 감동 반전을 기대하지도 않고 게임적 허용으로 어느정도 개연성의 비약은
너그러이 받아 들이겠다지만
중반을 넘어서니 전캐릭터가 교훈 훈수 개똥철학 누가 누가 잘하나 랩 배틀에
이걸 도돌이표로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노벨 문학상도 곧 잘타고 세계적인 음악 거장과 예술가들도 배출했던 일본의
문화 예술 부분이 점점 퇴보 하는게 일본 대학들에서 관련학과들이 모두 사라져서
그렇다던데 이것의 영향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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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특 감성이 90년대에서 발전을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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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흔한 일알피지인가보네 포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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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편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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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젤 많이 들은 말이 '카타키' 였나. 겜하는 내가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여주 말끝마다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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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3 이었나 그땐 그놈의 마모루 마모루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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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만통교주
파판13 이었나 그땐 그놈의 마모루 마모루 타령 | 21.09.12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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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편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