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40시간, 꽤나 재밌게 엔딩을 봤습니다.
몬헌월드+아이스본으로 입문해서 나름 굉장히 오래하며 '몬헌은 엔딩 이후가 진짜다' 라는 말에 공감했었는데요.
이번작은 전투가 월드의 손맛과는 궤가 달라서 그런지 , 메인스토리의 여운과 함께 목표가 사라진 느낌이라서 그런지
뒤에 할것들이 나름 많다는걸 알면서도 손이 안가네요.
고룡급들 잡고 파밍, 유전자 작업, 업데이트 된 가루크 , 50렙찍고 용의굴 탐험 8~10월까지 이어질 업데이트의 행렬이 있음에도..
일단 유전자 작업에서 떄려치고싶다는 생각이 강하네요..
고룡들 얼굴보고싶은데 현재 레벨+동료몬 상황으로는 얼굴도 못볼것같고....
마을 돌아다니면서 동료들 한번씩 인사하고 접을까 고민됩니다. 업데이트 좀더 쌓이면 그떄 복귀할까나..
다른분들은 어떻게 극복(?) 하고 엔드컨텐츠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ps: 스팀 pvp는 원래 잘안잡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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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스팀살떄부터 멀티를 걱정하긴했는데 역시나... ㅠㅠ 독모드 프레임에 기겁하고 넘어왔는데 ㅠ | 21.07.23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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