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귀부기사의 앞과 뒤를 돌려가며 골고루 꽂아줍니다

[프롬겜-5195658045]

안녕하세요! 간밤 잘 지내셨나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메뉴는 귀부기사 꼬치구이입니다

썩어서 못 먹는다고요?

아니요, 귀부기사는 썩지 않았습니다. 숙성을 시키고 장을 담궈뒀죠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농담처럼 적긴 했지만, 귀부기사를 패턴화 시켜서 적은 공략법이니만큼

성능은 확실합니다

준비물은 킥, 기사의 갑옷 정도의 가벼운 중갑(원탁 쌍둥이 노파 상점), 보통 무게입니다

[뷰너맨]

귀부기사:"내...내 거시기...가... 앞뒤로...꿰뜷기를 당한...다..." -털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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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틸 수가 없다! 경악!

[뷰너맨]

진짜 모션을 안 만들어서 자꾸 이런 생각이 떠오르게 만든다니까요... 참 이게 덩치가 비슷한 부류의 인간형 까진 배때기나 목등. 확실히 누가 봐도 한눈에 급소를 공격하는 건 단숨에 치명적인 공격을 준다는 게 이해갸 되지만,

왜 하필. 정예급 덩치 좀 있다 싶은 엘리트 기사들 같은 적이나 그런 적과 같은 수준의 덩치를 가진 인간형은 동작에 따라선 다리 사이를 쑤시고 찌르고 잡아뜯는(...블본 내장뽑기 동작...) 이미지가 연상되는데 딱히 게임 내에서 그걸 직접적으로 묘사해서 더 큰 데미지를 준다던가 스턴 상태에 빠지는 추가 효과가 있지는 않습니다만,...

뭔가 원한이라도 있나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도읍 로데일등 체구가 작은 자들은 손가락질을 받거나 은연중에 무시하는 등의 푸대접을 받는 일이 있다고 하는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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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의 종족이 희인이라 희인이 득세했거나
천한 병사라 그런듯요

[뷰너맨]

무력이 중시되는 세계라 힘이 약한 자들은 대부분 덩치가 작고 그 때문에 생겨난 차별이 은근히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슬쩍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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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을겁니다. 난쟁이라서 놀림도 받고.. 설움이 얼마나 심했으면 체격이 커보이려고 투구에 천으로 둘둘 말아서 장식을 했겠나 싶더군요. 주요 공격인 기습을 하는데에는 엄청난 손해가 있을텐데요.. 에휴..

[뷰너맨]

괜히 미켈라가 그런 이들을 보호하고자 했던 게 아니구나 싶은 부분들이 보입니다... 과연 미켈라는 DLC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대로 묻힐지...

[irjfmc]

ㅋㅋㅋㅋㅋ 앞뒤로 꽂으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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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프고, 대도 끊기겠죠. 누린내는 안나겠군요

[런치컨트롤]

잔인해서 볼 수가 없네 2호선 개통까지 ㄷㄷ

[프롬겜-5195658045]

원래 기름이 잘 빠지려면 두 군데는 뚫어줘야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