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적인 60Hz 모니터 환경에서는 게임상 프레임이 테어링을 최소화하기 위해 60 또는 30에 고정되죠.
그런데 플5는 120프레임모드 즉 120Hz 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60Hz 주사율의 1/2 즉 30프레임만이 아닌 120 주사율의 1/2. 1/3, 1/4 등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이 게임의 경우 120프레임모드를 켜면 고정 40프레임 출력이 된다고하네요.
60보다는 당연히 떨어지지만 30보다는 훨씬 부드러운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던데 혹시 해보신분 계신가요?
프리싱크 모니터를 쓰면서 느낀바지만 100프레임이 넘어가면 프레임이 출렁여도 크게 안느껴지지만 60이하의 저프레임에서는 40~60 프리싱크보다 40 정도의 고정프레임이 훨씬 보기 좋더라구요.
플5가 VRR을 업데이트 하는것과는 별개로 이젠 4K성능 모드의 프레임 타겟을 30이 아닌 40으로 잡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눈이 높아져서 이젠 30프레임은 못하겠더라구요.
출처입니다. 여기말고도 여기저기 소식이 들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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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1.07.06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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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hz 디스플레이 모드 -자동- 설명란에 보면 또한 "성능"모드의 프레임 레이트 목표는 초당 40프레임으로 증가합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좀 헷갈리네요 성능 모드 프레임은 60프레임이라고 나와있는데요 30프레임은 품질 모드고요 | 21.07.07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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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품질모드 랑 120hz 자동 해놓으면 될듯 합니다. 저는 디스플레이가 구데기라 40fps 안되네요 컹ㅋ ㅠㅠ | 21.07.07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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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답변 감사드립니다:0 | 21.07.07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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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슴다. 저도 48cx 사용중인데요. 게임경험자체가 업그레이드됐네요. 첨에 켰을땐 뭐가 그리좋아졌나 갸우뚱했었는데 lcd와 비교해보니 정말 압도적이네요. 깊은 검정표현과 최고밝기가 일반모니터에비해월등해서 화면자체에 깊이가 달라졌구요. 프리싱크 기능도 어설픈 중소기업제품때 실망했던건데 이제품은 정말 제대로 지원해서 프레임출렁임이나 테어링이 전혀안느껴지네요. 게다가 120hz지원으로 30프렘겜이 40으로 고정되는 예상못했던 덤까지 얻게되어 아주만족중입니다 | 21.07.07 16: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