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최근 카큐에서 아이템구매로만 이용하던 스텐유저입니다.
최근 제가 유튜브에 초보가 성장하는 컨텐츠를 다루는 유튜버가 있어서
성장해드릴 겸 성장하는 과정 지켜보려고 갔던 유튜브채널이 있습니다.
이 채널장님한테 최상급보석4만개정도 돌려서 얻은거라 거짓말하고
카큐에서 7월19일에 구매한
6스킬40공속 매직 메이든자벨린을 지원했습니다.
받았을 당시 99까지 가겠다고 하더라고요.
네~이 약속이야 접대용 약속으로 알고 기대도 안했죠.
사건은 4일 전에 터졌습니다.
제가 준 매직 메이든자벨린
이 채널장님이 노멀베이스라고 트레더리로 파시더라고요.
저한테 받은 것인지도 모르고(심지어는 저한테 받은게 세레모니얼이라고 우깁니다.)
저도 뭐 자급자족하려고 파는 것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최소한 저한테 팔아도 되냐고 물어봐야하는데
동의도 없이 내가 받은거니 내꺼다 하고 트레더리로 등록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23일까지 어떻게 나오나 지켜보다가
채널을 떠나던가 하려고 했는데, 오늘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개인연락(개인카톡)을 했는데,
허락도 안 구하고 트레더리 등록한거 죄송하다는 얘기도 없이
요새 자꾸 시비 걸어서 기분 나빴습니다 이럽니다.
그래서 제가 준거 기억은 하냐고 물었는데,
세레모니얼 줬다고 우기더라고요. 메이든인데ㅋㅋㅋㅋㅋㅋㅋ
저 유튜버 인성을 알아주는게,
저는 분명하게 메이든으로 준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저 유튜버는 영상업로드를 세레모니얼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자기 신나서 그랬구나하고 넘어갔습니다.
더 충격적인 내용은, 세레모니얼도 메이든도 다 트레더리에 등록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마디 했죠. 몰랐다고 쳐도 당사자한테 팔아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이지 않냐고
그랬더니 다시 돌려줄게요. 이럽니다. 죄송하다는 얘기는 절대 안하고요.
채널명 공개합니다. 먹숏<<-유튜브로 검색하면 나와요.
이 사건은 널리 퍼질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여기 채널장님은 구독자한테 받은건 자기꺼니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못된 심보를 지닌 유튜버니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이걸로 지원해줬는데, 저거 아니라고 계속 우기는 영상까지 올라왔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q6_-JJlNDJg?si=GH8uTs2111e2oVGl
나름 자기합리화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제 신상정보를 대놓고 편집없이 업로드해서
유튜브에 개인정보침해로 신고해놨습니다.
그리고, 영상만 봐도 알듯이, 일절 사과 자체가 없습니다.
이제 핵심 쟁점은 무엇을 받았느냐가 아니고,
개인정보침해로 인한 신고처리가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악의를 가지고 개인정보를 가리지않고 공개했다는 점은
엄연한 개인정보침해에 해당하잖아요?
https://youtube.com/shorts/zaSLuo5FWb8?si=INwjDIYdpyRUYw71
쇼츠에다가는 계속 자기합리화영상 업로드중이네요.
자기가 무엇을 판매등록했는지도 모르면서요ㅋㅋㅋㅋㅋㅋ
반응 묵묵히 지켜보고있는데, 엄청나게 재미있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5일간 업로드한 라이브방송들이 아직도 게시중입니다.
자기합리화 영상 올리느라 제가 말한 판매내용이 담긴 라이브영상 처리에 신경을 안 쓰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건의 내용보다는 악의를 가지고 개인정보침해를 했다는 점이
핵심 쟁점으로 넘어갔습니다.
당사자가 직접 한 행위입니다.
금일 개인정보침해센터로 신고접수 했습니다.
일단 신고처리만 기다리고 있지만, 반성의 기미가 안보일 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이 유튜버의 실체를 널리 퍼지게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