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억에남는건 중간에 유리조각 통로를 지나가는부분 아니 도대체 이 싸이코패쓰놈은 왜 이런일을 시키는것인가.
의문이 들더군요.아이를위해 얼마만큼의 고통을 참을 수 있냐면서.이런거에 관련된 결핍이나 의심이 많은 놈이겠지?
그렇지 않으면 굳이 왜 이런일을 시키는거지? 그렇다고 이해되는 행동들은아니지만 미x놈의 생각은뭐 다르겟거니 강박같은게 심해져서
그렇게 행동하겠거니 생각하며 플레이 했고 후에 얼추 범인도 그런일을겪고해서 저는 그나마 납득을하고 플레이했습니다.
어머니에대한 좋은기억을 그나마가지고있어서 로렌에겐 그나마 잘해준거같기도하고...
아무튼 유리 통로지나가면서 아 이거완전 개돌아이xx네하면서 플레이했었네요.
좀 몰입을 많이했어서.뭐 그고통참는부분이야 아들을 살리기위해 넘어간다치더라도
그후에 다른시련에 모르는얘 죽이는부분은 이게 맞는가 하면서 멈춰놓고 고민도 상당히 했었지만.
컨셉상 몰입해서 아들 부터 살리고 본다 생각으로 결국에쏘긴했는데.엔딩까지 간후에도 이부분은 제일마음에 걸리더군요.
결과적으로보면 크레이머가 자기 아들 건들지말라면서 하는짓과 같은것인데 이든은 죽여도되는것이고 크레이머는 싸가지가없어서 그러면안되는것인지
시키고 행동하는 주체만 다를뿐 힘과권력이있는 크레이머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려한것이고
이든은물론 힘도없고 상황상 억지로 시켰다라는 차이점은 있지만... 그렇다고 결과적으로 이 행동들이 그렇게 크게 차이가나는것인지.
이부분은 상당히 씁쓸했던거같습니다.
뭐 개연성이 부족하단말도 꽤 있던데. 범죄자입장으로봤을때 그놈은 그냥 미x놈이다생각하고보면.
자기가 당한것을 뭐 강박적으로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거라든가.뭐그런부분은 개연성이 없다생각되지는않은데.
범인풀기전에 누구지? 이든이맞나? 생각하는부분에서는 조금 이상한부분이있는건맞네요.
이든이 왜 종이접기 들고나오는것인지.이부분은 저는 드라마 나쁜녀석들처럼 그정신과의사가 이든이 모르게 뭐약물/ 최면같은거로 이런일을 꾸몄나싶었는데.
이부분은 별로 해소가 되지않았네요.그냥 헤깔리게하기위한 장치일뿐인건지..
플레이스타일은 공략본거없이. 이든은 아들을 구하기위해 무조건 시키는건 하는것.
노먼은그냥 꼼꼼하게 단서모으는것 .
메디슨이나 쉘비는 그냥 흘러가는대로한거같은데
결론은 모두살고 해피엔딩으로 나왔는데 마지막에 메디슨 바이크타는조작 그지같아서 한번실패하고 이건 이든 사망각이네하면서봤는데.사망각나오자마자 재시도해서
조작만 제대로성공해주니.
모두다 사는 엔딩본것같습니다.
조작감은 그지같은게 맞는거같긴한데.마지막만 재시도하고 나머지는 원하는대로 됐어서 그냥참을만한 정도인거같고
그외자잘하게 보자면 뭐 러브라인에대한 별로 ㅋㅋ몰입이안된다는것과 버그때문에 ;;몇번 재시도한것 그냥가만히있다 아무조작도안되고 ;;혼자 맵밖으로 계속걸어나가는 버그도있었고 소리도 나다안나다하고;;무기를드는부분에서 뭐 갑자기화면이이상해지면서 무기공중에떠다니고 ;;;하는 버그는꽤있었던거같네여
더맘에안드는 부분은 자잘한게있지만 큰 스토리라인이 괜찮았던거같아서
눈감아줄만 한거같습니다.
그외 단점이라기보다아쉬운점은 로렌이야기도꽤궁금했는데 나오긴했지만 그냥저냥 넘어간 수준이고
블레이크놈도 엔딩에나왓으면 좋을거같은데...해피엔딩이라면 블레이크 엿까지먹어야 완전해피엔딩같은데 ㅋㅋㅋㅋ
이부분은 뭐 다른루트가있는것인지 그놈 엿먹는건 보고싶네여 ㅋㅋ
결과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몰입감있게 잘플레이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