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심해가 코앞인 달팽이손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망한거(?) 하나 둘 모아놓은 아시아 선수들을 바탕으로 아시아&아프리카 올스타에 도전합니다.
원래는 아시아 올스타로만 하려고 했으나 고수님들도 마클 한국국대 스쿼드로는 수비 뻥뻥 뚫리는거 보고 수비는 아프리카 라인으로 맡기자 마음을 바꿨습니다.
기존에 유럽 올스타 외에 월드 올스타는 말이 월드지 사실상 아메리카 올스타에 명목상 아프리카와 아시아 선수들 한둘 추가한 모양새였죠.
그래서 이제 제3의 올스타 팀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공격재능이 아프리카에 너무 많아 아시아가 소외될까봐 수비라인 외에는 AFC 올스타로 꾸릴 계획입니다.
이미 아즈문은 금공으로 있지만 아무래도 이번에 뽑는다면 손흥민과 비벼볼만한 투톱을 이룰 것 같아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쿨리발리까지 와준다면 수비는 그래도 좀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바리오스 물론 나오면 좋은데 갑자기 올스타에 꽂혀서 아즈문을 더 원합니다.
보메시에 운을 다 쏟았을지 어떨지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