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uhuo.qq.com/content/detail/0_20211230165338_wJoQCiY4Z
출처가 중국어라 번역기 번역을 편하게 다듬은 것입니다.
패미통 인터뷰인거 같은데...플라게 같은건가...
여의 궤적 누설 있음
여의 궤적에 대한 반응
- 여의 궤적이 발매한지 3개월이 지났다. 유저들의 반응이 나오기에는 충분한 시간인데 어떠한가?
궤적 시리즈를 볼때 이 작품은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유저들도 이 게임을 신선하게 바라보고 있는 듯 하다. '도전정신이 가득한 작품' , '초반에는 당황했지만 재미있게 했다.' 는 피드백을 받았다.
- 스토리의 스타일과 주인공의 성격이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졌는데, 이에 대한 반응은?
과거 주인공들과 다른 캐릭터를 만들자 를 목표로 하였기에 다른 점에 대해서 대체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반은 현실적으로 보여 유저들이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많은 유저들이 "역대 주인공에서 반이 가장 좋다" 라고 말한다. 선한 입장이 아닌 캐릭터인만큼 이를 중심으로 제작된 작품도 유저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는듯
- 전투도 변했는데 유저들의 반응은?
AT 행동순서가 파악하기 힘들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과거작에서 다듬어진 시스템을 이번에 바꿔버렸으니 게임 내에서 개선해야할 문제점과 과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 전투 시스템이 깊이는 있지만 오브먼트 시스템이 복잡하다는 평도 있는데?
어떻게하면 시스템의 다양성을 풍부하면서도 쉽게 풀어낼수있을지 고민 중이다.
- 여궤가 끝난 시점에서 칼바드 공화국 편의 진행도는?
지금 그걸 공개하면 나머지가 상상이 갈테니 대답하기 힘들다(웃음).
- 그건 그렇다(웃음). 계획대로는 되고 있는건지?
현재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공화국이 어떤 나라인지, 어떤 사람들이 살고있는지, 정치상황은 어떤지, 어떤 수수께끼가 있는지 풀어낼 예정.
- 떡밥들을 후속작으로 넘긴것도 있는데?
그렇다. 여의 궤적은 궤적 시리즈 전체의 떡밥들은 거의 다루지 않았다. 결사가 등장하긴 했지만 그정도는 얼굴만 나왔을뿐. 다음 작품에서 좀더 본격적으로 풀어갈것.
- 칠요교회의 인원들이 고작 아르마타 사건 땜에 공화국에 왔을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대통령의 비밀도 남아있고.
대통령은 단순한 인물이 아니다. 칠요교회와 이카루가가 등장하고 헤이위에의 전모가 일부 드러나긴 했지만 아직 비밀은 남아있다.
- 헤이위에의 내부 구조와 행태들이 드러났다.
그간의 이야기를 이어받은 작품으로, 칠요교회와 결사에도 새로운 움직임이 있다. 서로가 충돌한데는 이유가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다.
주인공에 대한 평가와 인기
- 반에 대한 게이머의 반응은?
게이머들은 "멋져 보이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라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단 것을 좋아하는 설정이 좋다' 는 말을 듣기도 한다. '냉혹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의외로 신경써줘야하고 동생들에게 놀림받는 형 캐릭터' 라고도 말한다. 반의 나이는 24살이기에 과거 주인공들보다 나이가 많은게 괜찮을지 불안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너무 좋다.
- 반은 회색지대에 있는 캐릭터인데, 표현하기에 어려웠던 점은?
팔콤 전체적으로는 회색지대 캐릭터들이 있지만 궤적 시리즈로서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 하늘의 궤적 the 3rd 의 주인공 케빈과 비슷해 보인다.
케빈은 보통 악역 캐릭터들이 상대이기 때문에 반과는 조금 다르다. 반은 양지를 살아가는 지하세계의 주민이나 회색지대에 사는 캐릭터이다. 이것을 어떻게 표현할지 직원들도 많이 당혹스러워했다.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을 도와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좀더 고민할게 많았다.
-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았다면 유격사처럼 되었을 것 같다.
'이건 유격사와 같지않나?' 라는 생각으로 작업을 엎는 경우가 많았다. 과거의 방식을 답습할 수 없었기에 그런 차원에서 시나리오에 드는 비용이 크다.
- 반 말고 인기있는 캐릭터는?
모두 인기있지만 사내의 결론은 일레인인 듯. 이번 게임 클리어 전, 후에 진행한 앙케트에서 일레인의 인기가 클리어 이후 급격하게 높아졌다. 아니에스도 인기가 많았지만 결국 일레인에게 추월당했다. 일레인은 주역이 아니어서 게임 후반에 문제에 부딪쳤는데, 그 장면을 보고 '불쌍하다' 고 느끼는 게이머들이 적지않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위해 스스로 물러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성격들은 그녀를 강인하면서도 사랑스럽게 만든다. 그래서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 아니에스 vs 일레인 인기는?
전반적으로 남성 유저는 아니에스, 여성 유저는 일레인. 하지만 남성 유저들도 게임 클리어 후 일레인 파로 변했다. 아니에스는 겉보기에는 정석의 아가씨 캐릭터지만 자의식이 강해 역시나 그 대통령의 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그런 면에서 둘다 기존 궤적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인 셈이다.
- 주역들의 평가는 높은 편인것 같다.
그렇다. 남성들은 아니에스와 일레인 / 여성들은 애런과 카트르의 인기가 높아. 또 베르가르드가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 있어서 놀랐다. 예를 들어 "베르가르드는 반이 유일하게 존대를 쓰며 말하는 캐릭터라 입사시켜야 한다" 라는 글을 여성 유저에게서 받은 적이 있다. 주디스는 시끄럽다고 해서 조금 주춤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 아르마타에 대해서는?
좋아한다는 사람까지는 보지 못했지만 충격적인 악역이라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 아무렇지도 않게 테러를 벌인 점은 충격적이었다.
사내에서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일부 의견차가 있었지만, 결국 진행했기에 그들의 사악한 이미지를 더 심화시켰다.
- 잔혹함과 무자비함에서 D.G 교단이 생각나는데?
D.G교단도 플롯에 나왔는데, 연관성은 앞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존에 등장한 '교단' '낙원' 등의 내용은 앞으로 모두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
영화의 디테일과 자동차의 활용
- 게임 중에 운전할 기회가 많아 커스터 마이징 욕심이 난다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넣고 싶었지만 포기했다.
- 게임 내의 영화들의 디테일이 세심해서 놀랬다. 이번에는 도서 수집요소가 없어서 여기에 집중한걸까?
사실 도서 수집도 넣고 싶었지만, 스토리의 연관성을 고려해 영화에 집중했다. 기왕 만든다면 '1편만 보고 다른건 볼 필요없다' 로 끝나면 안되었으니까. 게임성을 풍부하게, 그리고 실제 영화관에 갔다는 느낌을 줄수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하고 열심히 개발했음.
- 수집 도서들은 신입사원이 쓴다고 들었는데, 이번 영화들의 대본도 마찬가지인가
이번건 아니지만, 신입사원들 위주로 담당하고 있음.
- 장화신은 밋시 의 대본은 누가 썼음? 너무 충격적인데(웃음)?
일레인은 그 영화를 굉장히 좋아해(웃음). 그래서 일레인이 인기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함께 영화를 본 동료에게 감상을 공유하는 것도 영화감상 컨텐츠의 즐거움이다.
캐릭터마다 감상평이 다르고, 같은 영화라도 다른 캐릭터와 보면 새로운 발견을 할수있다.
목표는 'Ys'의 상쾌함과 '궤적'의 전략성
- 필드/커맨드 배틀을 번갈아 사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쉽지않았을텐데?
어떻게 하면 배틀 리듬을 빠르게 가져갈 수 있느냐에 대한건 궤적 시리즈에 대한 숙제이고 우리도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있다. '이스' 시리즈의 상쾌함과 '궤적'시리즈의 전략성을 융합해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만든다는 아이디어로 진행 중.
- 개발 초기 구상은 실현되었나?
시작 단계에서 많이 실현은 했지만 시스템 아키텍쳐는 많이 바뀌었다. 실시간 액션과 턴제를 융합한다지만 이런 시도는 전례가 없었고, 어떻게 밸런스를 맞출 것인가 에 대한 걱정이 컸기에 이 부분에 신경을 썼고, 이런 결과물이라도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은 반가운 오산이었다.
- 게이머들의 피드백은?
우리와 유사한 '신선하다' '혁신적이다' 라는 의견을 많이 받았지만 반대로 '익숙지 않아서 혼란스럽다' 는 의견도 있었다. 기존 궤적 시리즈에 익숙할수록 이런 반응이 많은듯.
- 기존 궤적 시리즈에 익숙할수록 바뀐 전투에 혼란스러워하는 것이 사실이다.
2회차가 될때까지 경험을 쌓아야 샤드 스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는 등 샤드 스킬의 디자인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
- 그렇지만 난이도 변경도 가능하고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
그런 면에서 게임 디자인에는 신경을 쓰고있다. 하지만 샤드 스킬 시스템이 역시나 너무 복잡하다는 점도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다. 물론 너무 쉬워도 안되고.
- 시스템이 너무 단순하면 깊이가 부족해지고 게임이 단조로워진다. 밸런스를 맞추기 정말 어렵다.
이번 시스템을 설계한 직원들이 '하늘의 궤적'의 쿼츠 조합 시스템을 좋아해서 속성값 요소를 다시 넣었다. 그 직원은 '유저들이 작은 일도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라고 한다.
- 전투에 '증오를 끌다' 라는 요소를 넣은 것도 새로운 시도다.
'증오' 라는 개념은 개발 막바지에 추가한 요소다. 개발 과정에서 반이 전투에서 좋은 활약을 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어 긴급 회의를 하였고 그 결론으로 나온 요소. 이런 식으로 반은 전투에서 고유한 역할을 할수있게 되었다.
- 그의 중요성은 그가 빠지면 전투 방식을 다시 짜야할 정도다. 고난이도에서 더욱 깨닫게 된다.
'증오'는 반을 주축으로 디자인한 요소로서, 현재로서는 그 목적을 달성한 셈이다.
- UI에 대한 반응은 어떠한가. 처음은 헷갈렸지만 적응하면 잘 사용할 수 있었다.
게임 초기에는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익숙해지면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의견도 있다.
- 퀘스트 성공의 확인 방식과 보수 수령 방식을 전혀 몰랐다.
그 두가지 기능을 발견하지 못하면 게임의 형평성에 큰 변화가 생긴다. 적지 않은 기능이 삭제된 대신, 많은 기능도 추가되었다. 예를 들어 HP 회복은 원버튼으로 가능하지만 끝내 찾지 못한 유저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부분들을 더 이해하기 쉽도록 개발해야한다.
- 업데이트 패치로 게임 플레이가 좀더 편해졌다.
궤적 시리즈는 매번 리뉴얼 패치를 내는데, 원래 예정이 있었지만 미처 넣지 못한 것들을 위주로 추가하며, 프레임 개선에도 변화를 줬다. 하지만 미니게임, 소설 등 우리가 원하는 요소를 모두 넣지는 못했고, 이는 후속작에서 나올것.
여의 궤적2
- 여의 궤적 2가 공식 공개가 되었는데? 부제의 의미는?
제목에 '여'만 바꿀지 '2'만 붙일지 부제목을 붙일 것인지 고민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샷에는 붉은 마장귀가 등장하는데, 시나리오를 구상하기 전부터 '마장귀를 적으로 등장시키는 방안' 이 나왔다. 이 방안은 개발진들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주었고 곧 신작의 시각적 개념이 형성되었다. 이번 작품의 스토리, 게임 내용, 제목은 모두 이 제안에ㄸ라 구상된 것이다. 팔콤에도 이런 방식은 처음 있는 일이다.
- 그동안 제목부터 구상해 작품 주제 방향을 결정했다고 말해왔다.
이번 시나리오도 개발 멤버들로부터 모집하는 방안에 근거한 것이다. 과거엔 각본 담당자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상했지만 이번에는 대본을 대대적으로 공모했고, 입사한지 얼마안된 신입들의 제안도 상당하다. 시나리오를 공모하면서 개발을 추진하던 중, 테마색을 '레드' 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CRIMSON SiN' 이라는 부제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부제가 붙는 이유는 '매혹적인 것 같아' 라는 제목으로 모두가 정했기 때문이다.(웃음)
- CRIMSON은 빨간색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SiN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
SiN은 죄를 의미하지만 범죄가 아니라 종교적 의미의 원죄 개념을 의미한다. 더이상은 스포일러니까 스스로 상상해보시길(웃음)
- 게임의 로고도 공식 발표됐는데 이게 최종 완성본인가
아직 임시. 첫 발표때 최종 디자인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었다.
- 로고의 최종 디자인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레드라는 테마색은 정해졌지. 그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미 정해져는 있지만 과거의 궤적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컨셉'이 나오니 기대해달라. 신입과 내부 사원의 아이디어가 녹아있는 작품이니 나뿐 아니라 고참 직원들만으로는 '악역 마장귀'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
- 가장 먼저 공개한 캐릭터는 반과 일레인인데 왜 아니에스가 아닌지?
두명의 정보를 먼저 공개하기로 한 것은 본작의 스토리와 관련이 있다. '왜 둘이서 행동을 하느냐' 는 것이다.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그러나 이 작품의 주인공은 여전히 반 으로, 더블 주인공은 아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에서인지, 예를 들어 '이 두 사람이 함께 해야만 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 아니냐' 는 생각을 해볼수있다.
- 일레인은 여전히 유격사인가
그렇다. 왜 유격사인 일레인이 반과 함께 행동하지? 일레인의 성격을 생각하면 업무상의 이유로 연상되기 쉽지만,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 같다.
- 1년 후인 1209년에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
여의 궤적은 1208년 겨울에 끝났고, 여의 궤적2는 1년 후의 일이므로 시간 간격은 1년 미만. 아르마타 사건이 끝난 후 공화국에서 시작됩니다.
- 신작에서 주역들의 배경도 드러날까?
나오는 것도 있고, 안나오는 것도 있음.
- 속편은 궤적 시리즈의 핵심 떡밥들을 더 많이 풀어내야하지 않을까?
주요 플롯을 다음 단계로 진행하지는 않지만 몇 가지 단서를 제공한다. 이것들에는 이전에 설명된 적이 없는 몇가지 '개념'이 포함되며, 이번에야말로 공개할 수 있다.
- 캐릭터 외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게 많은데 이번 작품에 그런 내용이 다뤄질까?
그렇다. 궤적 시리즈가 무엇을 내세웠는지 알 것이다. 예를 들어 '지보'가 있다.
- 정말인가! 여의 궤적에는 지보에 관련된 내용이 없었다. 물론 표면상일 수도 있겠지만
더는 가르쳐 줄 수 없다.
- 그러니 관련 내용인듯(웃음). 이밖에도 조연들에게도 떡밥은 많다.
하나같이 모두 수상해 보인다(웃음)
- 미심쩍어 보이는 그 여배우는?
그런 걸 말할 수는 없다(웃음)
- 로이 글램하트 대통령의 동향이 궁금할 뿐 아니라 '우주군' 연설도 신경쓰인다.
점점 밝혀질 것.
- 그 밖에 중요한게 '게네시스' 다.
전작에 게네시스를 8개 라고 언급했는데, 현재 7개만 나왔다. 그래서 마지막은 어디에 있는 건가? 가 여궤2에서 언급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다. '게네시스란 무엇인가' 도 흥미롭다.
- 여궤2가 전작처럼 다양한 장소를 방문할 수 있을까
전작의 장면이 그대로 남아있을 뿐 아니라 수도 이디스에서 개방되지 않은 구역도 갈수 있을 것.
- 새로 게시된 게임 스샷과 관련해 밝힐 수 있는 정보는?
앞서 언급했듯이 한 컷은 반과 일레인이 붉은 마장귀와 대치하는 장면인데, 이 사건을 시초로 볼 수 있다. 이 마장귀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왔는가? 물론 떡밥 중 하나다.
- 나의 추측으로는 '붉은 마장귀' 에도 메어 같은 AI가 존재한다고 생각되는데?
그럼 반과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변신을 한게 아닐까? 그러나 이것은 이야기의 '기승전결' 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아직 '기'의 단계에 해당할 것.
- 대본 진척도는?
이제 막 줄거리가 잡힌 단계임. 이미 여궤2 발표를 해버렸기에 조금 불안한 상태다.
- 여궤2의 전투 시스템은 여궤 그대로?
전체적으로는 계속 쓰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아직 문제점들이 있다. 이점들을 좀더 최적화한뒤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 무대가 공화국임은 변하지 않는가?
공화국 내 주요 지역 몇 곳을 보여줬고 이번에는 하나씩 소개하지는 않음. 신작은 이들 지역 사이에 있는 지점.
- 게임의 전체적인 틀도 반의 사무소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가?
어느 정도 그럴 듯. 하지만 파격적인 시도를 할 생각도 있으니 후속 정보를 기대해주기 바란다.
- 얼라이먼트 시스템도 여궤2에 쓰이나?
계속 쓸 것. 미니게임과 소설 등의 요소도 여궤2에서 실현되기를 바란다.
- 요리 요소는?
우리도 넣고 싶지만 메뉴를 생각하기가 어렵다(웃음). 고민 중
- 여의 궤적 연동 특전은?
있음. 상세적인 계획은 아직이지만 시리즈 대대로 있었듯이 이번 여궤2도 예외는 아님
- 전작은 패치로 60프레임이 지원되었는데 여의 궤적2도 60프레임이 가능한가
지원하지 않으면 악평이 나올것. 또, 플5 활용에도 노력하고 있다.
- 다음 정보는 언제쯤 공개될까
내년 적절한 시기에 티저 영상을 발표할 예정. 대본은 다듬고 있지만 캐릭터가 움직이는 영상은 유저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빨리 공개될 것으로 보임.
-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린다.
더 흥미로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공화국의 속사정은 전작들을 통해 이미 알고있으리라 믿으며, 신작은 이를 바탕으로 계속 진행될 것. 각 떡밥의 해소에도 새로운 진전이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시스템 측면에서는 그동안 노력했지만 좀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게이머들에게 더 진화된 시스템 디자인을 약속드린다. 신작은 ps4 / ps5 로 발매 예정이니 모두들 구매 부탁드린다.
(IP보기클릭)110.8.***.***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211.198.***.***
(IP보기클릭)2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