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나 차량이나 특정 사물 중에,
탄환이 대상을 뚫고 지나지 못해,
튕겨나오는(도탄현상) 것도,
구현이 되어 있나봐요.
자신이 직접적인 피해를 본게 아니여도,
매우 근접한 사물에 적의 총탄이 날아와도,
피해가 들어오는 경우가 도탄현상 때문 같네요.
아군의 방탄 방패의 경우에도 마찮가지예요.
방패 팀원의 적의 주의를 끌고,
공격을 받아내는 상황에서,
방패를 스치듯 근접해서 지나칠 때,
본인이 직접적인 공격을 받은게 아니여도,
도탄현상으로 피해를 받거나,
순직(유다희)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셔요.
무력화된 용의자든 시민이든,
직접적인 공격은 안했어도,
교전 중 뚫리지 않는 사물 가까이에,
무력화 된 누군가 위치해 있고,
그 사물 방향으로 총탄이 날아간다면...;;;
정당하지 않은 무력 사용으로,
감점 요인이 될 수 있겠네요. ^^;;
조정간 연발로 마구 난사하는 스타일은,
위의 글에서 얘기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니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