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니 쿠퍼 VS 플라즈마 PT

[아가씨]

요즘 스피드 전에서 피티가 자주 보이네요.

아직 멀티용 빌드가 최적화 되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아직 피티탄 고수님들을

못만나서 있지 멀티에서는 그리 잘하는 분을 보지 못했지만

간간히 보는 타임어택 동영상에서의 피티는 정말 입이 떡 벌어 지게 만들더군요.

최근 나온 엘2광산 18초 동영상(엘2 유저다 보니 엘2 동영상을 주로 감상)은 가히

충격이었습니다.

원래 쿠퍼를 지를 생각이었는데 업글의 압박과 풀업의 악평으로 인해

고민중에 본 동영상으로 인해 다시 씨잘떄기 없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네요.

둘다 갖고 싶지만 캐쉬는 한정되어 있고..고민에 고민에 빠지고 있습니다.

게시판 유저님들 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1. 미니 쿠퍼

장점 : 기간이 무제한이다.(엄청난 매리트죠.)
업그레이드의 묘미(?)
최고의 디자인.

단점 : 업그레이드의 압박(?)
검증 되지 않은 능력.

2. 플라즈마 PT

장점 : 확실히 검증된 능력
튜닝카트로서 지금까지와 색다른 빌드로 달려 볼수 있다.
(이제 정말 같은 빌드 지겹네요. 맵도 안나오고 ㅠㅠ)

단점 : 기간의 제한(세프와 동시에 가진다면 둘중 한개는 못타게 되고 결국 돈날리
는셈??)
새로운 빌드의 창조와 긴 적응 기간.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3번 없구요. ARS 찬스 쓸수 없습니다. ^^;;

[양선이]

역시 시험이 끝나서인지 아가씨님 자주 뵐수 있어서 좋네요. 크큭~
그건 그렇고 제 생각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미니쿠퍼 입니다.
몇가지 쿠퍼 메리트 더 말씀드리자면, 우선 이벤트 기간에 구입시 번호판도 공짜로 얻을수 있고,
아이템이긴 하지만(아가씨님은 스전, 아템전 모두 하시니^^) 그랑프리에 출전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니쿠퍼가 최신형 세단이니...(이건 아니다. 퍽! ^^ㅋ)
아무래도 가장 큰장점은 기간이 무제한이라는게 제일 마음을 사로잡는듯 하네요.
쿠퍼로 같이 달리게 되는날이 올듯? ^~^

p.s> ARS찬스.. 피식했음. 크크크~

[아가씨]

음 역시.. 저도 1단계 업을 타면서 느끼는거지만. 이정도며 됐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역시 기간 무제한이란게 너무 땡기네요.
그리고 최신식 세단이란 점도(퍽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