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이랑 애비랑 쿵떡쿵떡할때 어떤 감정이 들었나요???
그때 그런 감정선으로 그런 장면이 연출되는게 자연스럽다고 느끼셨나요???
그리고 애비를 조종해서 엘리를 개패듯이 팰때 아 재밌다 엘리 죽여야지 ㅎ호호호 애비편 너무 재밌어 하면서 즐기셨나요????
진심 궁금합니다
루리웹-520226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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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25 (16:33:41)
IP : (IP보기클릭)59.15.***.***
오언이랑 애비랑 쿵떡쿵떡할때 어떤 감정이 들었나요???
그때 그런 감정선으로 그런 장면이 연출되는게 자연스럽다고 느끼셨나요???
그리고 애비를 조종해서 엘리를 개패듯이 팰때 아 재밌다 엘리 죽여야지 ㅎ호호호 애비편 너무 재밌어 하면서 즐기셨나요????
진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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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장르어드벤처, 액션한글 지원한국어지원(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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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SIEK일정[출시] 2020.06.19 (PS4)[출시] 2024.01.19 리마스터드 (PS5) |
(IP보기클릭)211.219.***.***
알고지낸지 이틀밖에 안됬지만 3~4년을 동고동락한 전우보단 내가 학살하던 스카 무리의 아이들이 중요하죠 암.
(IP보기클릭)218.156.***.***
플러스 스카 두명이 목숨 구해줬다고 걔들 살리려고 동고동락한 동료들 학살하는것에 괴리감은 없었는지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스카둘이 애비 구해준 상황은 충분히 다른 동료들도 애비를 구해주지 않았을까?
(IP보기클릭)211.219.***.***
뭐 그런 흐름으로 가는게 이상하진 않았는데 정사신까지 갈만했냐는 글쎄 싶긴 함. 솔직히 그 부분도 스토리상 전혀 쓸모없는 부분인거는 알사람들은 다 알거고
(IP보기클릭)124.51.***.***
저는 정사씬 좋았습니다. 제가 느낀 감정은 애비와 오언은 연인사이었지만 복수를 위해 오언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멜이 임신한 걸 알았을 땐 복잡미묘한 감정도 느껴졌고 아이작이 대니를 쏴죽이고 탈영한 오언을 문책하는 게 걱정돼 먼길을 생사를 오가는 여정을 떠났죠. 클리커와 러너를 헤쳐 스카도 만나고 스카에게 붙잡혀 처형 당할 위기에서 결국 오언에게 도달했고.. 거기서 절제했던 마음이 한꺼번에 폭발해서 정사신이 나온거고..저는 자연스러웠다고 생각해요
(IP보기클릭)59.15.***.***
뭐가 이상해 그 부분 재밌었냐고 물어보는건데 그거에 대한 답변이 그렇게 어렵냐 내가 못할 질문을 한것도 아니고.
(IP보기클릭)121.164.***.***
(IP보기클릭)59.15.***.***
애비편 재밌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애비편의 일부분인 이런부분도 재밌어했나고 물어본건데 궁금해하면 안되냐??? 이상한 사람이네 에휴 | 20.06.25 16:36 | |
(IP보기클릭)121.164.***.***
애비편 재밌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 부분도 똑같이 재밌었다고 생각하고 물어보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구염 이상한 사람이네 | 20.06.25 16:39 | |
(IP보기클릭)59.15.***.***
뭐가 이상해 그 부분 재밌었냐고 물어보는건데 그거에 대한 답변이 그렇게 어렵냐 내가 못할 질문을 한것도 아니고. | 20.06.25 16:40 | |
(IP보기클릭)218.156.***.***
플러스 스카 두명이 목숨 구해줬다고 걔들 살리려고 동고동락한 동료들 학살하는것에 괴리감은 없었는지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스카둘이 애비 구해준 상황은 충분히 다른 동료들도 애비를 구해주지 않았을까?
(IP보기클릭)211.219.***.***
MegaGengar
알고지낸지 이틀밖에 안됬지만 3~4년을 동고동락한 전우보단 내가 학살하던 스카 무리의 아이들이 중요하죠 암. | 20.06.25 16:46 | |
(IP보기클릭)221.148.***.***
애비가 WLF 대장 아이작한테 자초지정 설명하고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했으나... 애비가 현재 WLF에서 처한 상황이 그럴 만한 상황도 아니었고, 아이작은 애비를 그냥 무시해 버렸죠. 그러니 본인은 이제 더 이상 WLF 조직에 남아있을 수 없겠다라고 판단했던건 같네요. 그리고 사실 동고동락한 동료는 아니지 않나요? 그냥 안면만 좀 있는 조직의 일원일뿐.... WLF 조직이 꽤 크잖아요 | 20.06.25 16:53 | |
(IP보기클릭)175.223.***.***
쇼타니까요. | 20.06.25 18:22 | |
(IP보기클릭)221.143.***.***
(IP보기클릭)221.143.***.***
킨자이마
솔직히 나만 다른세계에 있나 싶네요 ㅋㅋ | 20.06.25 16:48 | |
(IP보기클릭)59.31.***.***
(IP보기클릭)59.15.***.***
오버워치 비유 재밌네요 | 20.06.25 16:40 | |
(IP보기클릭)61.99.***.***
(IP보기클릭)211.219.***.***
뭐 그런 흐름으로 가는게 이상하진 않았는데 정사신까지 갈만했냐는 글쎄 싶긴 함. 솔직히 그 부분도 스토리상 전혀 쓸모없는 부분인거는 알사람들은 다 알거고
(IP보기클릭)124.51.***.***
저는 정사씬 좋았습니다. 제가 느낀 감정은 애비와 오언은 연인사이었지만 복수를 위해 오언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멜이 임신한 걸 알았을 땐 복잡미묘한 감정도 느껴졌고 아이작이 대니를 쏴죽이고 탈영한 오언을 문책하는 게 걱정돼 먼길을 생사를 오가는 여정을 떠났죠. 클리커와 러너를 헤쳐 스카도 만나고 스카에게 붙잡혀 처형 당할 위기에서 결국 오언에게 도달했고.. 거기서 절제했던 마음이 한꺼번에 폭발해서 정사신이 나온거고..저는 자연스러웠다고 생각해요
(IP보기클릭)220.70.***.***
이런 연출 너무 자주봐서 그냥 그러려니 지나갔는데, 이런걸 새로워 하시는 분들도 있다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 20.06.25 20:36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21.151.***.***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1.148.***.***
아 글 읽다가 빵터졌네요... | 20.06.25 17:52 | |
(IP보기클릭)121.132.***.***
(IP보기클릭)210.126.***.***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