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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생존자 vs 황무지 난이도 갭차이가 어느정도 인가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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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BEST
이미 장비가 갖춰지고 업그레이드도 완료된 황무지+ 기준 난이도가 플레이하기에는 제일 편하고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노 대미지로 깨기도 쉽고, 몇 대 얻어맞아도 죽지 않으니까요.) 쌩 황무지의 경우 업그레이드의 불편함은 있지만 생존자에서 진행했던 업그레이드 상황을 그대로 이어 갈 수 있고 아이템도 생존자에 비해서 짜게 나오지만 시원하게 화력 쏟아부을 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생존자 보다 조금 더 난이도가 상승했다 느낌이라 생존자 클리어하면 황무지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실 겁니다. 사실 이제는 너무 많이 해서 난이도가 어렵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황무지 아래 난이도는 얼마나 더 많이 얻어맞아도 안죽는가 이런 느낌이고 생존자 난이도도 안죽는데 보통 이하 난이도는 초인이 된 느낌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황무지의 경우 노 대미지로 클리어도 가능하지만 몇 대 맞고 죽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처음 황무지 도전했던 시절 죽었을 때는 "와~어렵네. 어떻게 깨지?" 느낌이었다면 현재는 "죽었네? 이런식으로 닥돌해볼까?" 정도로 대충해도 깨지는 정도까지 된 것 같습니다. 여기 게시판 보면 보통 1천시간 이상 오래 플레이한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아마 그분들께서도 다들 비슷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경험과 게임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냐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들과 아이템이 어디에서 얼마나 나오는지, 어느 구간에 집중되어 있는지 정도만 대력적으로 알아도 조용히 잡고 갈지, 아예 스킵할지, 화력으로 몰살시킬지, 닥돌 어그로끌며 맘가는대로 플레이할지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도 할 수 있고 대비도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몇 번 죽더라도 클리어가 불가능하지는 않을겁니다. 결국 경험과 노하우라 부딫히며 도전하다보면 클리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일단 생존자 난이도 클리어하고 도전해보세요. 갭차이가 조금 더 날뿐 황무지라고 쫄것도 없습니다. ㅎㅎ
24.01.31 09:58

(IP보기클릭)223.38.***.***


4년전에 깬거라 자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황무지 난이도가 생존자에 비해 어려운건 적 감지하는 능력 못 쓰는거랑 UI 자체가 안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탄약은 안쓰고 아끼면 안나올거에요. 현재 보유 탄약 상황에 맞춰서 템이 나오는거라 쓸때 써야 합니다. 어쨋든 당시 느낌으런 탄약은 생각보다 널널했지만 제가 적들을 다 죽일 자신이 없기에 최대한 잡임플레이 했습니다. 황무지 클이어하면 다 끝났다는 느낌나고 좋죠. 황무지 클이어후에 영원한죽음 난이도 쉽게하고 후딱깨고 트로피 완료했었습니다.
24.01.31 09:47

(IP보기클릭)221.167.***.***

자원의 희소성이 더 높아지고 적들이 감지하는 시야가 넓어지는 차이인것 같네요. 그리고 듣기모드가 생존자 난이도에 있는지 없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황무지엔 없습니다.
24.01.31 09:52

(IP보기클릭)223.39.***.***

BEST
이미 장비가 갖춰지고 업그레이드도 완료된 황무지+ 기준 난이도가 플레이하기에는 제일 편하고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노 대미지로 깨기도 쉽고, 몇 대 얻어맞아도 죽지 않으니까요.) 쌩 황무지의 경우 업그레이드의 불편함은 있지만 생존자에서 진행했던 업그레이드 상황을 그대로 이어 갈 수 있고 아이템도 생존자에 비해서 짜게 나오지만 시원하게 화력 쏟아부을 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생존자 보다 조금 더 난이도가 상승했다 느낌이라 생존자 클리어하면 황무지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실 겁니다. 사실 이제는 너무 많이 해서 난이도가 어렵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황무지 아래 난이도는 얼마나 더 많이 얻어맞아도 안죽는가 이런 느낌이고 생존자 난이도도 안죽는데 보통 이하 난이도는 초인이 된 느낌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황무지의 경우 노 대미지로 클리어도 가능하지만 몇 대 맞고 죽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처음 황무지 도전했던 시절 죽었을 때는 "와~어렵네. 어떻게 깨지?" 느낌이었다면 현재는 "죽었네? 이런식으로 닥돌해볼까?" 정도로 대충해도 깨지는 정도까지 된 것 같습니다. 여기 게시판 보면 보통 1천시간 이상 오래 플레이한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아마 그분들께서도 다들 비슷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경험과 게임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냐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들과 아이템이 어디에서 얼마나 나오는지, 어느 구간에 집중되어 있는지 정도만 대력적으로 알아도 조용히 잡고 갈지, 아예 스킵할지, 화력으로 몰살시킬지, 닥돌 어그로끌며 맘가는대로 플레이할지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도 할 수 있고 대비도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몇 번 죽더라도 클리어가 불가능하지는 않을겁니다. 결국 경험과 노하우라 부딫히며 도전하다보면 클리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일단 생존자 난이도 클리어하고 도전해보세요. 갭차이가 조금 더 날뿐 황무지라고 쫄것도 없습니다. ㅎㅎ
24.01.31 09:58

(IP보기클릭)180.189.***.***

저는 황무지부터가 이 게임을 본격적으로 즐길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성능이 좋은 적,동료 AI, 매우 적은 자원, 천하무적은 아닌 캐릭터 체력, UI는 사라지기 때문에 몰입감은 자연히 상승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긴 하지만 실감나는 전투에서 살아남는 재미가 있습니다. 생존자 단계에선 연습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가능한 모든 전투 기술에 익숙해 지는게 좋습니다. 특히 근접 전투를 많이 연구해두시면 나중에 자원이 없는 상황이 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이 생겨서 맨손으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각 난이도 마다 AI수준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서 움직임이 다르지만 AI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어떤식으로 전투를 수행하는지 관찰하고 연구하는점도 꿀재미이자 나중에 황무지 이상(퍼마데스) 난이도에서 웬만하면 죽지 않고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비법이 될겁니다. 기본적으로 라오어가 정해진 길에 놓여있는 적들 죽이는 게임이라 패턴 암기가 끝나면 그때부턴 수월하지만 라오어2에선 AI가 좋아졌기 때문에 아무리 패턴에 익숙해지더라도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패턴을 암기하는걸 넘어서서 AI 관찰을 통해 전투시스템을 완전히 이해하는게 다양한 변수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뭐 이것도 넓게 보면 전투시스템이라는 패턴에 익숙해지는 방법이라 볼 수 있겠네요.
24.01.31 14:33

(IP보기클릭)114.129.***.***

생존자할때도 겨우겨우 머리통 무수히 깨져가면서 처형씬이란 처형씬은 다 봤네요 진짜 다양하게 많더라구요ㅋ 황무지는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어휴 똥컨 공략봐도 어려워서 다시 언제할지 모르겟네요
24.01.31 15:02

(IP보기클릭)220.86.***.***

본인이 똥컨이 아니라면 황무지는 필수 라고 봅니다 윗분도 언급 하셨지만 이 작품은 황무지 난이도야 말로 이 작품의 세게관을 잘 녹여냈다고 봅니다 ㅎㅎ 생존자랑 크게 다른 점은 듣기 모드가 없다는 점인데요 하다 보면 듣기보드 같은건 없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반대로 난이도 낮춰서 듣기모드 다시 사용 해보면 맵핵 켜고 하는 수준으로 느껴질거에요.
24.01.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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