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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매일밤 1~2시간씩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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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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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및 영상 참고자료, 비평, 평론, 소감 등은 바로 이렇게 단순한 참고자료로 보고 접근해야 되는건데... 언젠가부터 뒤틀린 구석이 생겨났는지 어떤것에 대해 일부분만 알면서도 잘 모르는 부분마저 안다고 자처하는 뻔뻔한 사람들이 우후죽순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런 현상들이 점점 더 커져서 결국 라오어2 사태로 나타난게 아닌가 합니다. 이건 게임에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영화, 만화, 글, 방송 등 모든 분야에 적용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판의 구조를 알아본 사람들이 얍삽하게 순진한 사람들 똥꼬 가려운 부분을 살살 긁어주는식으로 장사해서 일당비 낭낭하게 벌어보려는 전문직업꾼 및 수익 쪼들릴때 한번 발 걸쳐보는 부업거리 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유튜브에 등장하기 시작했고요. 뭐 이전 부터 그런 사람들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형태만 다르지 종종 있어 왔습니다만 현재 유튜브가 이런 현상의 총집합체로 등극한건 확실해 보입니다. 너도 나도 다 아는 사실인데 아무도 언급하지 않죠. 이 판이 이대로 계속 돌아갔으면 좋겠는 사람이 많고 무관심하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23.01.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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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데스스트랜딩에 나오는 뮬 같은 인간들이 한 둘이 아니에요. 처음엔 뮬은 주인공처럼 화물 운반하던 평범한 배달자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미쳐가지고 남의 화물만 뺏어서 도적질만 일삼는 약탈자로 돌변해버린 놈들이거든요. 처음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것에 의미를 두다가 어느순간 뒤틀려서 그 화물 자체에만 집착해서 화물만 확보하다보니 결국 시간이 지나서 자신은 사람들 사이의 연결을 방해하는 도적놈들이 되는거죠. 그렇게 해서 먼 훗날 자신들 때문에 사람들간의 배달 즉, 연결이 끊긴다면 본인들이 그렇게 환장하는 화물이 없어져서 죽을텐데 그런건 생각도 안하는 인간들 넘쳐나요.
23.01.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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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로 걸려서 여기로 굴러들어왔든 타임머신을 타고 왔든 라오어2 어떤식으로든 접해보고 나서 단순히 불쾌하고 싫은 감정을 느낀 사람들을 욕하는 글도 아니고, 좋든 싫든 상관없이 아는척 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근본적인 문제라는건데... 본인이 특정한 집단에 이상한 소속감을 느끼고 있으니 글도 제대로 안 읽히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보이지 않는 바로 그 상태가 제니님이랑 제가 말하는 문제라는거에요. '앞으로도 베스트에 보이고 즈그들끼리 둥가둥가 하고 있으면 바로 욕 박을 거니까 ㅋㅋ' 갑자기 나타나서 쌍욕 박는다고 전혀 당당할 태도가 아닌데 뭘 그리 뻔뻔스럽게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시나요. 댓글 다는거 본인 자유고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지금도 대화 상대를 원하시니까 맞장구 쳐드리고 있잖아요? 다만 늘 원하는 그림대로 대화가 진행되지 않는다는것만 알아 두시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스스로 속 좁아서 괴로운건 남이 어떻게 도울 수가 없거든요. 나온지 3년이나 된 게임 이슈에 아직도 안 풀린게 있어서 관심 가져주시고 글도 남겨주시고 앞으로도 꼬박꼬박 게시판에 방문하시겠다는것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사랑이고 고백인데 앞으로 다시 보면 사랑을 듬뿍 담아 맞이해드릴게요.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놀러오세요.
23.01.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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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시 봐주세요. 저는 누가, 어떤 세력이 선동한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도 간접적으로도 전혀 말한게 없는데 어떻게 선동이라는 말이 갑자기 나올 수가 있죠? 일부 사람들이 진영을 막론하고 잘못된 정보로 선동으로 이어지는 행동이 있어도 전 그에 대해 언급 안했고 언급 할 가치도 없는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행동으로 이어지기 한참 전에 이미 그 전 단계에서 자기가 모르는것도 아는척 한다는 태도에서 문제가 있고 그걸 살살 긁어주는 신생 사업가들의 사업 수완에 대해 또 그게 동굴 안에 점점 갇히게 되는 확증편향성에 대해 말하는건데요?
23.01.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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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님은 어떤 쪽이 악이라 치부할게 딱히 없는데도 어딘가 비위가 상해서 심상이 뒤틀린 사람들이 굳이 그걸 악이라 규정하고 자신들이 행하는 일이 선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뿐입니다. 전 제니님의 선과 악을 비유를 쓰신것도 내심 너무 선악을 따로 구분 하는 표현으로 보이는것 같기도해서 그와는 결이 조금 다른 비유로 데스스트랜딩의 선악이 없는 뮬이란 존재로 대신 해서 말했고요. 그리고 어떤 진영 논리로 정신무장을 했든지간에 어차피 금방 들통날 사실을 거짓으로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그게 사실인양 모두에게 퍼뜨리는건 잘못된 행동이 맞죠. 자신들의 순간적인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비겁하고 가성비 좋은짓만 하는거니까요. 그게 쌓이다 보니 거짓정보가 사실인양 지천에 돌아다니게 되고 제대로 된 정보가 전달이 안되고 되고 그로인해 아무 쓸잘데기 없는 싸움만 일어나서 오염이 되고 결국 제대로 된 소통이 안된다는겁니다. 그 모든 것에 근원에는 본인이 확실하게 잘 알지도 못 하는 분야까지 잘 아는척 하는 태도가 밑바탕이 된다는것이고요.
23.01.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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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및 영상 참고자료, 비평, 평론, 소감 등은 바로 이렇게 단순한 참고자료로 보고 접근해야 되는건데... 언젠가부터 뒤틀린 구석이 생겨났는지 어떤것에 대해 일부분만 알면서도 잘 모르는 부분마저 안다고 자처하는 뻔뻔한 사람들이 우후죽순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런 현상들이 점점 더 커져서 결국 라오어2 사태로 나타난게 아닌가 합니다. 이건 게임에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영화, 만화, 글, 방송 등 모든 분야에 적용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판의 구조를 알아본 사람들이 얍삽하게 순진한 사람들 똥꼬 가려운 부분을 살살 긁어주는식으로 장사해서 일당비 낭낭하게 벌어보려는 전문직업꾼 및 수익 쪼들릴때 한번 발 걸쳐보는 부업거리 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유튜브에 등장하기 시작했고요. 뭐 이전 부터 그런 사람들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형태만 다르지 종종 있어 왔습니다만 현재 유튜브가 이런 현상의 총집합체로 등극한건 확실해 보입니다. 너도 나도 다 아는 사실인데 아무도 언급하지 않죠. 이 판이 이대로 계속 돌아갔으면 좋겠는 사람이 많고 무관심하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23.01.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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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제니
정말 데스스트랜딩에 나오는 뮬 같은 인간들이 한 둘이 아니에요. 처음엔 뮬은 주인공처럼 화물 운반하던 평범한 배달자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미쳐가지고 남의 화물만 뺏어서 도적질만 일삼는 약탈자로 돌변해버린 놈들이거든요. 처음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것에 의미를 두다가 어느순간 뒤틀려서 그 화물 자체에만 집착해서 화물만 확보하다보니 결국 시간이 지나서 자신은 사람들 사이의 연결을 방해하는 도적놈들이 되는거죠. 그렇게 해서 먼 훗날 자신들 때문에 사람들간의 배달 즉, 연결이 끊긴다면 본인들이 그렇게 환장하는 화물이 없어져서 죽을텐데 그런건 생각도 안하는 인간들 넘쳐나요. | 23.01.15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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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
개인감상으로 난 재밌었다 하는건 이해 하겠는데 그렇다고 그외 평가들은 암튼 악이다 어쩐다 ㅇㅈㄹ 하고 자빠졌으니까 더 욕처먹는거임. 선동은 개뿔 님들 말고 다 ㅈ같아해요 ㅋㅋㅋ | 23.01.16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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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897357355
글을 다시 봐주세요. 저는 누가, 어떤 세력이 선동한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도 간접적으로도 전혀 말한게 없는데 어떻게 선동이라는 말이 갑자기 나올 수가 있죠? 일부 사람들이 진영을 막론하고 잘못된 정보로 선동으로 이어지는 행동이 있어도 전 그에 대해 언급 안했고 언급 할 가치도 없는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행동으로 이어지기 한참 전에 이미 그 전 단계에서 자기가 모르는것도 아는척 한다는 태도에서 문제가 있고 그걸 살살 긁어주는 신생 사업가들의 사업 수완에 대해 또 그게 동굴 안에 점점 갇히게 되는 확증편향성에 대해 말하는건데요? | 23.01.16 15:00 | |

(IP보기클릭)220.126.***.***

쌈자
글쓴이랑 님 댓글들 잘 보세요. 님이 직접 말은 안했어도 저 댓글에 동의하고 있는데 암튼 난 말 안했음 하고 있으면 다가 아님ㅋ | 23.01.16 17:32 | |

(IP보기클릭)220.126.***.***

쌈자
그리고 라오어2에 대한 악평을 단순히 한탕 해보려는 작자들과 거기에 동조된 한심한 사람들 때문 이라는 확증편향성에 빠진건 어느쪽인지... ㅋㅋㅋ | 23.01.16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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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897357355
제니님은 어떤 쪽이 악이라 치부할게 딱히 없는데도 어딘가 비위가 상해서 심상이 뒤틀린 사람들이 굳이 그걸 악이라 규정하고 자신들이 행하는 일이 선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뿐입니다. 전 제니님의 선과 악을 비유를 쓰신것도 내심 너무 선악을 따로 구분 하는 표현으로 보이는것 같기도해서 그와는 결이 조금 다른 비유로 데스스트랜딩의 선악이 없는 뮬이란 존재로 대신 해서 말했고요. 그리고 어떤 진영 논리로 정신무장을 했든지간에 어차피 금방 들통날 사실을 거짓으로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그게 사실인양 모두에게 퍼뜨리는건 잘못된 행동이 맞죠. 자신들의 순간적인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비겁하고 가성비 좋은짓만 하는거니까요. 그게 쌓이다 보니 거짓정보가 사실인양 지천에 돌아다니게 되고 제대로 된 정보가 전달이 안되고 되고 그로인해 아무 쓸잘데기 없는 싸움만 일어나서 오염이 되고 결국 제대로 된 소통이 안된다는겁니다. 그 모든 것에 근원에는 본인이 확실하게 잘 알지도 못 하는 분야까지 잘 아는척 하는 태도가 밑바탕이 된다는것이고요. | 23.01.16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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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897357355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유튜버로서 밥 벌어먹는 사람이든, 유튜브로 라오어를 영상만 보고 즐긴 사람이든, 직접 게임 플레이 해보고 플레티넘 트로피까지 딴 사람이든 상관없이 문제가 된다는겁니다. 긍정적으로 라오어2를 즐긴 사람들 사이에서도 똑같이 60시간 이상 플레이 해봤어도 자신이 플레이 하면서 어떤 부분은 어느누구보다 빠삭하게 잘 알아도 어떤 분야에선 남들보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감이 조금씩 다 다르게 나오는거고요. 그런데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서도 모든것을 다 안다는듯이 거짓까지 섞어가며 이리저리 떠들고 다닌다? 좋아하는쪽에 속한 사람이든 실망하는 쪽에 속한 사람이든 아무 상관없이 그냥 꼴불견이죠. 그것이 거짓인거 다른 사람들에게 들통나는 순간 매장당할 짓을 한겁니다. 라오어2를 좋게 보는 사람이든 실망했던 사람이든 이런 태도는 지양 되어야 한다고 보고요. 그래서 제니님과 제가 쓴 글들에는 빠와 까라는 특정한 집단이 언급이 되지 않은겁니다. 억지로 빠와 까로 진영을 나눈다고 해도 이 모르면서도 아는척 하는 특성은 진영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니까요. 오히려 제니님과 저를 니들이라는 말로 싸잡으면서 진영 논리로 무장한채 불쑥 등장 하신건 1897님이시죠. 싫어하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 다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소수라고도 표현하면서 등장하셨잖아요. 본인이 진영 논리에 빠지시니까 여기서 무엇을 말하면서 소통 하는건지 안보이는겁니다. 본인이 진영 논리에 빠지지 않고 라오어2를 뼈가 시리도록 플레이 해보고도 싫은 게임이다라고 판단이 굳게 섰으면 나온지 3년이나 지난 게임 게시판에, 굳이 본인이 속해 있는 집단을 언급도 안하는 글에 이렇게 불쑥 나타나서 쌍욕 박을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1897님의 쌍욕 깜짝 등장은 소속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어떤 진영에 속하고 있다는것 외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쌍욕이 아니라 서로 생각을 교류하는 대화를 시도하셨겠죠. 대화 상대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여기 계신분들은 응해 드립니다. | 23.01.16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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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금발의제니
오... 불매 운동 및 트럭시위를 하는 모습은 라오어 시리즈에 정말 애정 깊게 서려 있어서 화가 난 많은 분들께 제가 정말 바라는 행동인데 그 모습을 정말 보고 싶습니다. 왜 유튜버들 한테 컨텐츠로 만들기에 딱 좋은 소재감이기도 하고 게이머의 권리를 주장하는 단체 시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정말 모두의 공감을 살거 같은데요. 오프라인에서의 단체 활동도 꼭 보고 싶어요. | 23.01.16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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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224242496
전혀요 | 23.01.17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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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
이게 베스트에 왔으니 보고 ㅈㄹ을 하는거임 ㅋ 암튼 까는 애들은 다 집단 소속이라는 개소리 잘봤음 ㅋㅋㅋ | 23.01.17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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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제니
너도 ㅈ같으라는 소리는 한적도 없는데 ㅋㅋ 니가 재밌어 하면 나도 재밌어 하란 소리임? 선동 ㅇㅈㄹ 해가며 ㅈ같다는 사람 다 븅신 취급해놓고는 개인적인 ㅋㅋㅋㅋ | 23.01.17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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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
아 그리고 불쑥와서 욕처먹는게 꼬우면 이렇게 비추도 없는 그들만의 게시판글 베스트에 안오게 관리자 한테 문의나 해보시던가요 ㅋ 앞으로도 베스트에 보이고 즈그들끼리 둥가둥가 하고 있으면 바로 욕 박을 거니까 ㅋㅋ | 23.01.17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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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897357355
베스트로 걸려서 여기로 굴러들어왔든 타임머신을 타고 왔든 라오어2 어떤식으로든 접해보고 나서 단순히 불쾌하고 싫은 감정을 느낀 사람들을 욕하는 글도 아니고, 좋든 싫든 상관없이 아는척 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근본적인 문제라는건데... 본인이 특정한 집단에 이상한 소속감을 느끼고 있으니 글도 제대로 안 읽히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보이지 않는 바로 그 상태가 제니님이랑 제가 말하는 문제라는거에요. '앞으로도 베스트에 보이고 즈그들끼리 둥가둥가 하고 있으면 바로 욕 박을 거니까 ㅋㅋ' 갑자기 나타나서 쌍욕 박는다고 전혀 당당할 태도가 아닌데 뭘 그리 뻔뻔스럽게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시나요. 댓글 다는거 본인 자유고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지금도 대화 상대를 원하시니까 맞장구 쳐드리고 있잖아요? 다만 늘 원하는 그림대로 대화가 진행되지 않는다는것만 알아 두시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스스로 속 좁아서 괴로운건 남이 어떻게 도울 수가 없거든요. 나온지 3년이나 된 게임 이슈에 아직도 안 풀린게 있어서 관심 가져주시고 글도 남겨주시고 앞으로도 꼬박꼬박 게시판에 방문하시겠다는것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사랑이고 고백인데 앞으로 다시 보면 사랑을 듬뿍 담아 맞이해드릴게요.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놀러오세요. | 23.01.17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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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
맞습니다. 요즘은 악이 아닌데도 유튜브등 각종 언론이라고 달고있는 매체들이 악지로 악을 만들고 악을 선이라고 선동하고 합니다. 암튼 라오어 까는 사람은 다 악 ㅇㅈㄹ 해놓고 싫은 사람 욕하는 글은 아님 ㅠㅠ 게시판 방문 한적이 없다는데 제발 사람 말 좀 들으셈 ㅋㅋㅋ 여기 애들은 왤케 지 보고 싶은데로만 봄? ㅋㅋㅋ 지가 재밌게 했다고 까는 다른 사람들은 선동 당한 얼간이 취급하는건 당당하신가봄 ㅋㅋ 특정한 집단 소속은 느그들이겠지. 라오어 팬보이들 ㅋㅋㅋ | 23.01.20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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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897357355
안녕하세요. 이미 베스트 게시판에선 글이 저 멀리 뒤로 간게 한참 됐는데도 불구하고 새로 달린 댓글알림창을 보고 설레임을 억누르지 못하고 또 찾아오셨군요. 여전히 라오어2에 대한 사랑을 뿌리치긴 힘들던가요? 아주 잘 오셨습니다. 너무 자주 찾아오시니 벌써부터 이 게시판이 내 집보다 더 내 집 같은 제 2의 고향처럼 느껴지고 그러신가요? 전 그렇습니다. 2020년부터 라오어2에 관심을 가지고 여기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얻은 간접적 경험들이 귀중하거든요. 루리웹-1897357355님도 부디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늘 좋았던 사건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어쨋든 경험을 공유할만한 사람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나마 양분이 될만한 이야기가 오고 간 곳은 한국 웹에서 여기가 유일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을 직접 찾아 방문 하지 않고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온 걸 보고 여기에 왔다는게 무슨 대단한 알리바이가 되는게 아니에요. 구글에서 아무 생각 없이 라오어2를 검색했는데 무작위로 검색 된 결과로 이 사이트를 보고 들어왔든, 집에 있는 고양이가 멋대로 마우스를 클릭해서 이 게시판으로 흘러 들어온걸 우연히 본것이든간에 어디를 통해서 들어왔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모두에게 열려 있는게 인터넷이란거에요. 어쨋든 라오어2에 관심이 있으니까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간 이 글을 눌러봤고 글을 읽고 난후 알 수 없는 이유로 분개해서 댓글을 단거잖아요? 정말 아무 관심이 없었으면 라오어란 글자가 눈에 들어와도 그냥 지나쳤을것이고 그러면 댓글도 안 남기셨겠죠? 혹시 이런 류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답글이 달리는게 라오어 빠들이 모여있는 소굴에 본인이 '침입' 했다고 그들이 생각해서 이러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그냥 1897님이 알 수 없는 이유로 화에 사로 잡혀있고 그로인해 글의 맥락도 제대로 못 읽고 아무데서나 자신의 저열한 욕구를 분출을 하는 발언을 서슴 없이 하면서 그것을 나름 쿨하고 터프하다고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못되처먹은 버릇을 가진 생각이 짧은 사람이라 그런겁니다. 그러면서 라오어는 또 사랑하시고요. 그러니 제 입장에선 참 깝깝해도 또 대화에 응해 드릴 수 밖에 없죠. | 23.01.21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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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897357355
복붙 해놓은 저 말도 사실 제가 한 말은 아니지만 뭔가 저한테 감정을 강하게 느끼신게 있어서 그런건지 고맙게도 저한테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아무래도 저와의 대화를 더 원하시는것 같아 보여서 제가 답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우선 딱히 라오어2를 싫어하는 사람들만을 놓고 말 하는것 같지도 않은 저 문장이 어떻게 단순히 라오어2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모두 다 악이라고 욕한다고 볼 수 있는지 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여러번 설명 드렸지만 여기서 오고 갔던 이야기의 맥락은 모든것이 어떤것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아는척을 한다는 태도에서 비롯 된 문제고 결국 그런 사람들이 자신이 제대로 아는게 없는걸 들키기 싫어서 난해하기 짝이 없어 자신들도 이해 못하는 개념을 끌어와서 어설픈 설명을 한다는지, 금방 들통날 허위 정보를 어설프게 포장해서 거짓 정보를 만들고 선동과 날조를 동원하는 비겁한 방식으로 이어지는 행태를 보인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어느 진영, 어떤 편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게 아니라 사람들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으며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진짜 문제고 그런 태도를 경계해야 된다는 내용이에요. 라오어2를 벗어나 요즘 흘러가는 세상 만사에 적용 시켜도 딱히 틀리진 않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23.01.21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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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897357355
공교롭게도 라오어2 사태에선 그게 부정적으로 플레이 한 사람들의 여론에서 이런 현상이 유독 많이 나타날 뿐이고요. 이러니 라오어에 대한 폭 넓은 시야와 정보를 원하는 제 입장에선 비판을 듣고 싶어도 제대로 된 비판을 찾아보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전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의 평론가 유저들 평가 가리지 않고 다 찾아 봤지만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말로 수긍이가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비판가진 내용들은 없었어요. 제가 이 게시판을 중심으로 해서 각종 해외의 뉴스, 평론, 레딧 등에서 본 글들 중에서 그나마 어느정도 부분적으로 일리가 있는 지적을 한 글은 많이 잡아도 다섯 손가락에 들어 갈까 말까 입니다. | 23.01.21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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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싫다고 표현하는건 그냥 감정 표현일 뿐이지 정확한 작품의 질을 가늠하는 평가로 보기 힘듭니다. 공포 영화를 봤을때 엄청 무서워서 싫었다. 로 끝나면 그냥 감정의 표현으로 남는거지 아무도 그걸 제대로 평가했다고 보진 않죠. 그렇게 소감을 남긴 사람도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니라 그냥 내가 이 영화에 대해 가진 감정의 표현일 뿐이였다. 로 끝나면 아무런 문제가 될게 없어요. 예시로 전 곡성이란 영화를 좋게 안 봤습니다. 사실 다 보고나서 기분이 언짢을 정도였어요. 제게는 그냥 관객들 낚아 보려는 너무 허무맹랑한 내용으로 다가온 영화였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랑 얘기 할때도 좀 구렸던 영화다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이건 그냥 제 감정 표현일 뿐이죠. 아마 작품에 대해 잘 알면서 좋게 평가하는 사람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제게 집요하게 물었다면 전 아마도 어느부분에서 이러는게 말이 안됐다 라는 제 감상만을 말할뿐 그 사람을 설득할 만한 제대로 된 구체적인 설명을 못 했을 겁니다. 아마도 그런 뻔한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기에 그런 사람들이 현실에서 저한테 집요하게 묻지 않은것일테죠. 짧은 소감 정도로 인정하는 태도로 어디가서 제가 정답이라 요란스럽게 떠들어 대진 않고 끝이 났으니까요. 그러면서도 이동진 평론가가 곡성이란 영화에 대해 분석하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내가 미처 못 보지 못했던 내용이 이해가 되면서 고개가 끄덕여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곡성이란 영화에 대한 제 마음이 바뀌진 않았지만요. 그래서 궁극적으로 곡성이 못 만들고 망한 영화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내가 싫어하지만 잘 만든 영화인것임에는 틀림 없는 영화다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직도 저는 곡성에 대해 양가적인 감정을 가진채로 남아 있습니다. 물론 곡성에 대해 제가 느낀 감정을 남에게 설득하지 못하면 내가 틀린건 아닐까라는 생각 때문에 남들에게도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은 별로여야 내가 안심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사실 곡성 뿐만 아니라 납득과 이해가 되질 않는 어떤 작품을 볼때마다 매번 그럽니다. 영화 설국열차도 그 중 하나였죠. 그래서 비슷한 감상을 한 사람들을 찾아 보게 되고 발견하면 비로소 안심을 하게 되죠. 그 안심이 이 단계에서 끝나면 문제가 될게 없습니다. 각자의 취향의 영역으로 남을 수 있어요. 그런데 거기서 더 안심하기 위해서 아예 못을 박으려 제대로 평가를 하려고 하면 그때부턴 문제가 커집니다. 왜냐면 그러기 위해선 작품을 깊게 이해하고 제대로 된 분석 할 줄 알아야 하거든요. 전 곡성에 대해선 그걸 해석할 지식이 부족했고 그 작품에 대한 애정도 크지 않았고 그런 상태에서 이 모든걸 다 하기엔 피곤하니 그 단계까진 안가는겁니다. 평범한 일반인이든 평론가든 따로 구분할거 없이 모두 사람들이 평가하는것이고 조금 더 훈련이 잘 되어 있거나 애정이 깊은 사람들이 평가를 하려 에너지를 많이 투자하는게 가능할때 할 수 있는 영역이죠. 제대로 정확히 판단한다는건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니까요. | 23.01.21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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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었다고 평가 받는 작품일수록 그 만큼 단점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누구나 좋다고 하긴 쉽지만 거기서 자신만이 가진 독특한 시각으로 남들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 점을 제대로 된 지적하거나 비판을 하기 힘든 이유가 이거에요. 반대로 못 만들었다고 평가 받는 작품에서도 그 속에서 남들이 발견하지 못 했던 보석을 찾아 정말 수긍이 가도록 평가를 한다는것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양쪽 다 작품을 잘 이해하고 분석해야 가능한 경지라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중요한 내용을 하나라도 놓쳐서 잘 못 이해한다면 결국 허점이 생기고 그게 곧 평가의 결함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정확한 평가라 보기가 힘들죠. 그럼 평가로서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가서 제가 곡성을 재미 없게 봤는데 그때의 감정을 기반으로 당장 생각나는 어디서 주워들은 있어 보이는 말들로 온갖 휘황찬란한 수식어를 곁들어가며 평가랍시고 곡성이란 영화가 쓰레기인 이유와 이런 영화를 만들어서 나를 포함한 관객들을 모욕한 나홍진이 죽어야 되는 이유를 모두가 동의해야 된다고 믿으면서 떠들어 대는 짓은 하지 않는거에요. 왜냐면 저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만 말 할 수 있는 상상력이 풍부하지 못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런짓이 남이 하든 내가 하든 꼴 사납고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 23.01.21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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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897357355
1897님은 반사 놀이 기믹을 꾸준하게 밀면서 사람들이 본인과 같은 수준으로 내려오길 바라시는거 같아요. 그래야 진영 싸움이 되니까요. 콘솔 게임 정보 게시판에 라오어 소식만 떴다 하면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로 나뉘어서 싸우는게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라 저렇게 노는거라고 보지만 저는 살짝 다르게 봅니다. 사실 양쪽은 똑같은걸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말은 안하지만 둘 다 싸우는걸 좋아하는거죠. 그러기 위해선 니편 내편으로 나뉘는 분열이 필요한거고요. 영원히 만날 수 없는 대칭 선을 기준으로 갈라서야 됩니다. 그 선이 라오어2 겠죠. 마치 라오어2의 엘리와 애비, 스카와 울프, 호드와 얼라처럼 영원히 끝나질 않을 싸움 놀이를 하고 있는거에요. 라오어2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 중에서도 은근히 선동과 날조를 서슴치 않고 1897님 같은 레저 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있어요. 살짝만 어긋낫더라도 반대편에 서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들이죠. 전 그런 분들도 똑같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1897님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분들이랑 서로 반사 반사 놀이하고 같이 싸우고 노세요. 애먼 사람들 싸잡아다가 시비 걸면서 전부 같은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말고. 결국 진영 나눠서 싸우는 사람들은 닐드럭만이 제시한 세계관 안에서 스카와 울프처럼 편 갈라서 싸움 놀이하는 레저 활동을 선택하고 있는겁니다. 정말 라오어2를 혐오한고 싫어서 미칠 지경이라면 이 짓을 접어야 되는게 맞아요. 어차피 그럴려고 온갖 사람한테 시비거는 분에게 제가 너무 과분한 기대를 갖고 부탁드리는걸까요? 그게 아니시고 나온지 3년이나 지난 라오어2를 아직까지도 마르고 닳도록 그토록 증오하는 이유가 자신이 정말로 남다른 혜안을 가지고 있는데 온 세상 사람들이 그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그랬다라는 억울함을 가지고 계시다면 제 입장에선 그 말씀을 상당히 듣고 싶은데 만약 정말로 그런거라면 상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설명 하지 못한다면 님은 그저 라오어2가 나온 이후 이 소재로 싸움 거는걸 취미 삼아 하는 루리웹 싸이코라는걸 증명하는것일 뿐이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되기 싫으시다면 설명을 하셔야돼요. 기간은 얼마든지 걸려도 좋으니 꼭 성의 있는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3.01.21 01:37 | |

(IP보기클릭)121.188.***.***

저도 글쓴이 분 말처럼 마지막에 너무 찜찜하고 기분이 더러웠네요. 꾸역꾸역 플래티넘 따서 다행..
23.01.15 22:24

(IP보기클릭)119.67.***.***

루리웹-2224242496
수준 | 23.01.17 01:34 | |

(IP보기클릭)175.211.***.***

거시기 뭐냐 옵션에서 모션블러 설정같은 거 좀 조정해주면 울렁거림은 좀 적어지지 않나요?
23.01.22 14:17

(IP보기클릭)123.214.***.***

라오어2도 그렇고 포스포큰도 그렇더라구요. 포스포큰도 전 재밌게 했는데 어떻게 그게 재밌냐면서 일상이 재밌는 사람이라면서 이상한 취급 하더라구요. ㅋㅋ 별 미치광이들 많이 봅니다. 남의 재미 기준까지 정하려 드는..
23.02.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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