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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클리어(스포있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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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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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가 불친절하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디테일을 살피지 않으면 설득력이 떨어지게 느껴질 수 있다고 보구요. (개인적으로 이 게 실패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대놓고 알려주는 것들에 비해 그만큼 여운감이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어쨋거나, 이런 불친절한 서사에 대한 해석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저는 에비가 WLF에 회의감을 가졌다고 할만한 부분이 있는 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처음부터 WLF에 대한 소속감이 크지 않았고, WLF에 같이 들어온 파이어플라이 동료들과의 유대만 강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WLF는 살아남기 위해 동료들과 들어간 직장같은 거라고 보구요. 개인적으론 에비가 WLF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기엔 WLF에서 이름 날리며 인정받고 꾀나 잘 생활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물론 직장생활로써..) 그래서, WLF에 대항해 세라파이트를 구한 것이 단순히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은 설득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일부 유저들이 그 개연성에 의문을 품었던 것 처럼 게임내에서 세라파이트(야라)조차도 에비의 행동에 의문을 품어요. 심지어는 에비조차 그 이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 못합니다.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지만, "나도 몰라. 죄채감 때문에.." 뭐 이런 식으로 대답하죠. 세라파이트를 구하는 건 에비의 무의식적인 행동이고, 그 건 에비가 꾸는 꿈에서 은유적으로 묘사되었다고 봅니다. 에비는 죠엘에 대한 복수를 완성하지만 그 과정에서 삶이 망가질대로 망가져요. 특히, 오언과의 불륜씬은 결국 막장으로 치닫는 에비 인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라파이트 남매를 구하는 건 망가진 에비의 삶에서 하나의 구원이었다고 봐요. 세라파이트를 구한 이 후 에비의 꿈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도 볼 수 있죠.(아버지가 미소짓고 있는 꿈을 꾸죠) 어쨋든, 단순히 WLF가 싫고 은혜를 갚아야 하고 그런 것들이 아니라, 에비 스스로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가기 위한 무의식적이고 또 이기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사실, 에비뿐 만아니라 1편의 죠엘도 2편의 엘리도 다들 비슷한 서사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불친절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디테일 하나하나에 불친절하게 묘사되어 있어요ㅎㅎ 1편의 죠엘도 불친절한 서사를 잘 살펴 인물 서사의 흐름을 따라가보면, 2편에선 엘리를 만난 후 사라를 잃은 상처를 완전히 극복하고 잭슨에 잘 정착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1편 서사의 완성된 모습을 담아내고 있기도 합니다.(죠엘의 죽음엔 사람들이 보낸 수많은 꽃들이 있었죠) 죠엘은 아마 엘리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빌처럼 살았을 수도 있어요
22.10.17 17:53

(IP보기클릭)180.189.***.***

BEST
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스탠드 얼론 라오어 멀티는 아마 내년 초쯤에 자세한 내용이 발표될거 같습니다. 라오어 오리지날에 있던 멀티가 반응이 너무 좋은 게임이였는데 왜 파트2나 파트1에 포함돼서 출시되지 않았냐고 말들을 많이 하죠. 라오어 오리지날 시절에도 멀티가 서버가 ps3용 ps4용으로 나뉘었고 ps3는 dlc 맵을 가지고 있는자와 그렇지 않은자를 나누어 게임매칭을 돌리는등 자잘한 서버관리에 골치 아팠던 역사가 있습니다. 이후 사람들이 라오어 리마스터 ps4로 몰리면서 사람들이 적고 관리가 까다로운 ps3는 자연스레 서버를 닫았죠. 멀티가 충분히 수요가 있어서 사업적인 전망이 좋은건 너티독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을 생각해서 스탠드얼론으로 제작하기로 방향을 잡은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콜오브듀티같은 게임처럼 매 시리즈가 출시 될때 마다 본편에 멀티를 끼워 넣는식으로 낸다면 너무 관리하기도 힘들고 쓸데없는 비용이 많이 들겁니다. 본편의 분량 + 멀티가 떨이로 딸려오는 식이라면 라오어 멀티게임의 규모는 라오어 오리지날 멀티 처럼 더이상 커지지 못하고 아주 작은 규모로 게임을 구성 할 수 밖에 없는 한계점도 있고요.(물론 저는 오리지날의 작은 규모의 멀티도 좋아했습니다.) 너티독도 반응이 좋아서 이왕 멀티를 낼거 예전보다 더 좋게 만들고 이왕 해먹는거 오랫동안 수익을 뽑아낼 수 있는 모델을 선택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렇다면 본편에 끼워넣는 식으로 멀티를 제작하는건 멀티게임의 규모도 작게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전보다 더 낫게 만들기도 힘들테고 자체적인 수익도 크게 기대하기 힘들고 관리도 까다롭겠죠. 그래서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예 멀티를 따로 내는 겁니다. 글쓴분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염원하고 기대하시는 호드모드 같은거나 협력 미션은 공개된 정보를 보아선 게임내에 충분히 들어갈거 같고요. 본편과는 다른 외전격 미니 스토리 진행, 멀티플레이에 최적화된 방대한 규모의 게임, 효율적인 유지 보수를 기대할 수 있을겁니다. 너티독은 이 서비스를 제대로 해낸다면 장기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사업을 확보한것이니 좋을테고요. 아마 디비전같은식의 게임진행이 예상되는데 자세한건 나와봐야 알겠죠. 전 다른거 다 안나오더라도 상관없고 무리하지 말고 딱 오리지날 멀티규모의 게임을 파트2 수준으로 완벽히 부드럽게 재해석해낸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거 같습니다. 라오어 멀티가 다른 게임에 비해서 특출나거나 화려하지 않지만 워낙 기본에 충실되게 멀티의 완성도가 높아서요. 요즘 나오는 한판 하는데 꽤 부담이 가는 멀티 게임이 아니라서 적당히 만족스럽게 담백하게 한판 하고 불량식품 먹은거 마냥 더부룩하지 않게 실생활에 부담 안가는 플레이 그거 하나만으로도 오래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번에 멀티가 나올때 게임의 규모나 새로운것 다 제치고 다른 무엇보다 이런점들을 중점으로 제대로 계승해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요즘 나오는 자극적으로 설계된 게임들과 확실한 차별점이 될 거 같고 충성도 높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22.10.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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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내용으로 더 긴 플레이타임으로 나올계획이었지만 너무 늘어질것 같아서 줄이고 출시한게 현재 25시간 플레이타임이라고 하더군요.
22.10.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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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가 불친절하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디테일을 살피지 않으면 설득력이 떨어지게 느껴질 수 있다고 보구요. (개인적으로 이 게 실패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대놓고 알려주는 것들에 비해 그만큼 여운감이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어쨋거나, 이런 불친절한 서사에 대한 해석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저는 에비가 WLF에 회의감을 가졌다고 할만한 부분이 있는 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처음부터 WLF에 대한 소속감이 크지 않았고, WLF에 같이 들어온 파이어플라이 동료들과의 유대만 강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WLF는 살아남기 위해 동료들과 들어간 직장같은 거라고 보구요. 개인적으론 에비가 WLF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기엔 WLF에서 이름 날리며 인정받고 꾀나 잘 생활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물론 직장생활로써..) 그래서, WLF에 대항해 세라파이트를 구한 것이 단순히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은 설득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일부 유저들이 그 개연성에 의문을 품었던 것 처럼 게임내에서 세라파이트(야라)조차도 에비의 행동에 의문을 품어요. 심지어는 에비조차 그 이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 못합니다.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지만, "나도 몰라. 죄채감 때문에.." 뭐 이런 식으로 대답하죠. 세라파이트를 구하는 건 에비의 무의식적인 행동이고, 그 건 에비가 꾸는 꿈에서 은유적으로 묘사되었다고 봅니다. 에비는 죠엘에 대한 복수를 완성하지만 그 과정에서 삶이 망가질대로 망가져요. 특히, 오언과의 불륜씬은 결국 막장으로 치닫는 에비 인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라파이트 남매를 구하는 건 망가진 에비의 삶에서 하나의 구원이었다고 봐요. 세라파이트를 구한 이 후 에비의 꿈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도 볼 수 있죠.(아버지가 미소짓고 있는 꿈을 꾸죠) 어쨋든, 단순히 WLF가 싫고 은혜를 갚아야 하고 그런 것들이 아니라, 에비 스스로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가기 위한 무의식적이고 또 이기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사실, 에비뿐 만아니라 1편의 죠엘도 2편의 엘리도 다들 비슷한 서사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불친절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디테일 하나하나에 불친절하게 묘사되어 있어요ㅎㅎ 1편의 죠엘도 불친절한 서사를 잘 살펴 인물 서사의 흐름을 따라가보면, 2편에선 엘리를 만난 후 사라를 잃은 상처를 완전히 극복하고 잭슨에 잘 정착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1편 서사의 완성된 모습을 담아내고 있기도 합니다.(죠엘의 죽음엔 사람들이 보낸 수많은 꽃들이 있었죠) 죠엘은 아마 엘리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빌처럼 살았을 수도 있어요
22.10.17 17:53

(IP보기클릭)118.37.***.***

우드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더라구요 글에도 적은 것처럼 바이오하자드의 용병모드같은 다른 게임모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2.10.17 19:28 | |

(IP보기클릭)121.168.***.***

우드빌
와~ 딱 내용 잘 풀어주셨네요! 감정들이 살아나면서 여운이 확오네요~ | 22.10.23 10:28 | |

(IP보기클릭)115.22.***.***

BEST
더 많은 내용으로 더 긴 플레이타임으로 나올계획이었지만 너무 늘어질것 같아서 줄이고 출시한게 현재 25시간 플레이타임이라고 하더군요.
22.10.17 18:07

(IP보기클릭)118.37.***.***

루리웹-4739458085
그래도 저는 만들었어야한다고 봅니다 너무 맥이 빠지더라구요 | 22.10.17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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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스탠드 얼론 라오어 멀티는 아마 내년 초쯤에 자세한 내용이 발표될거 같습니다. 라오어 오리지날에 있던 멀티가 반응이 너무 좋은 게임이였는데 왜 파트2나 파트1에 포함돼서 출시되지 않았냐고 말들을 많이 하죠. 라오어 오리지날 시절에도 멀티가 서버가 ps3용 ps4용으로 나뉘었고 ps3는 dlc 맵을 가지고 있는자와 그렇지 않은자를 나누어 게임매칭을 돌리는등 자잘한 서버관리에 골치 아팠던 역사가 있습니다. 이후 사람들이 라오어 리마스터 ps4로 몰리면서 사람들이 적고 관리가 까다로운 ps3는 자연스레 서버를 닫았죠. 멀티가 충분히 수요가 있어서 사업적인 전망이 좋은건 너티독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을 생각해서 스탠드얼론으로 제작하기로 방향을 잡은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콜오브듀티같은 게임처럼 매 시리즈가 출시 될때 마다 본편에 멀티를 끼워 넣는식으로 낸다면 너무 관리하기도 힘들고 쓸데없는 비용이 많이 들겁니다. 본편의 분량 + 멀티가 떨이로 딸려오는 식이라면 라오어 멀티게임의 규모는 라오어 오리지날 멀티 처럼 더이상 커지지 못하고 아주 작은 규모로 게임을 구성 할 수 밖에 없는 한계점도 있고요.(물론 저는 오리지날의 작은 규모의 멀티도 좋아했습니다.) 너티독도 반응이 좋아서 이왕 멀티를 낼거 예전보다 더 좋게 만들고 이왕 해먹는거 오랫동안 수익을 뽑아낼 수 있는 모델을 선택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렇다면 본편에 끼워넣는 식으로 멀티를 제작하는건 멀티게임의 규모도 작게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전보다 더 낫게 만들기도 힘들테고 자체적인 수익도 크게 기대하기 힘들고 관리도 까다롭겠죠. 그래서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예 멀티를 따로 내는 겁니다. 글쓴분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염원하고 기대하시는 호드모드 같은거나 협력 미션은 공개된 정보를 보아선 게임내에 충분히 들어갈거 같고요. 본편과는 다른 외전격 미니 스토리 진행, 멀티플레이에 최적화된 방대한 규모의 게임, 효율적인 유지 보수를 기대할 수 있을겁니다. 너티독은 이 서비스를 제대로 해낸다면 장기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사업을 확보한것이니 좋을테고요. 아마 디비전같은식의 게임진행이 예상되는데 자세한건 나와봐야 알겠죠. 전 다른거 다 안나오더라도 상관없고 무리하지 말고 딱 오리지날 멀티규모의 게임을 파트2 수준으로 완벽히 부드럽게 재해석해낸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거 같습니다. 라오어 멀티가 다른 게임에 비해서 특출나거나 화려하지 않지만 워낙 기본에 충실되게 멀티의 완성도가 높아서요. 요즘 나오는 한판 하는데 꽤 부담이 가는 멀티 게임이 아니라서 적당히 만족스럽게 담백하게 한판 하고 불량식품 먹은거 마냥 더부룩하지 않게 실생활에 부담 안가는 플레이 그거 하나만으로도 오래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번에 멀티가 나올때 게임의 규모나 새로운것 다 제치고 다른 무엇보다 이런점들을 중점으로 제대로 계승해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요즘 나오는 자극적으로 설계된 게임들과 확실한 차별점이 될 거 같고 충성도 높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22.10.17 23:00

(IP보기클릭)118.37.***.***

쌈자
큰 계획을 가지고 있었군요 ㅡㅡ | 22.10.17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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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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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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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S4, PS5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너티 독


유통사
SIEK
일정
[출시] 2020.06.19 (PS4)
[출시] 2024.01.19 리마스터드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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