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알게된 말인 캔슬컬쳐 cancel culture 라는게 있네요...
직역하면 '취소 문화' 이지만 의역하면 '돌팔매 문화' '매장 문화'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애초에 영어의 컬쳐를 문화라고 해석하는 것도 뭔가 불쾌한 느낌이긴 하네요... 돌팔매하고 매장시키려는 집단 광기에 가까운 행위들인데 말이죠...
pc주의자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려고 특정인을 돌팔매 하고 매장하려고 하는 경향에서 생긴 단어라는 글을 인터넷에서 보긴 했는데 실제로 보이는 것들은 pc고 반pc고 페미, 안티페미 등등 대체적으로 극단적인 사람들이 어떻게든 표적을 사회에서 매장 시키려고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닐드럭만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뭔 성폭행이나 살인이라고 저지른줄 알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냥 스토리 하나 호불호좀 갈린건데 끊임없이 어떻게든 게임계에서 퇴출을 해야 한다느니...
최근 유명 개발사들 줄줄이 성폭행 성추행 관련 기사 터지는 족족 '제발 이셋기도...' 라면서 닐 드럭만을 또 언급하면서 엄청난 욕설에 백개가 넘는 추천에...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를 저지른 것 처럼 취급하고... '뭐 하나만 걸려라 제발' 이러고 있는데.. 뭔... 게임 스토리 하나 맘에 안들었다고 돌팔매하고 사회에서 매장을 시키고 싶어하는 건지...
정말로 게임에 실망 한건지...실망을 했어도 이렇게 까지 브레이크도 없고 선도 없고... 아무도 저런 집단 광기를 막지 못하네요...
그냥 잘나가는 누군가를 짓밟으며 본인들의 열등감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쾌감에 중독된건지...
경악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네요... 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분해서 인터넷을 감정의 쓰레기통 삼아 끝도없이 배설을 하나... 어떤게 그렇게 그들에게 열등감에 찌들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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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으로 중립된 입장에서 서로 존중하는 시대가 열리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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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음에 벽이 세워진 사람들이라 바뀌지 않을것 같지만 사람은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줄 알아야되고 남과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해야됩니다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쉽게 선동 되는지 신기할정도내요 그저 화가 많아서 풀곳이 필요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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