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최근 이렇게 몰입하고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이 없었네요~^^
엔딩후 들은생각은
일단 저는 1편을 초반만해봤고
하도 유명한 작품이라 의무감에
2편도 샀고, (무려 엘리에디션으로~^^;)
그렇게 사놓고도 일때문에 못하다가~
하도 말도 많고 탈도많길래 대체 왜그러지라는 생각으로 2편을 설치후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부분에 대한 얘기가 많았지만 저는 1편을 다안해봐서 그런지 일단 거부감없이 플레이했습니다 너무 재밌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엔딩을봤고 그때 들은생각이!!! 아 나는 1편을 안해서 다행이다??!!!? 얘긴즉 그냥 저의 생각인데 오히려 2편의 스토리가 먼저 나오고 1편이 프리퀄형식으로 나중에 발매되었다면 논란부분에 대한 얘기가 달라질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해봤습니다!
그 유명한 스타워즈 영화처럼 거꾸로 올라갔다면 다스베이더가 빌런 이지만 스타워즈를 다본 사람이라면 절대 빌런이라고 말못하듯이 아마 애비도 빌런 느낌없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머 사실 이미 이렇게 발매되었고 모든분들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한가지확실한건 한번 꼭 플레이해보시는걸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번외로 저는 엘리에디션 사고나서 몇일도 안되서 가격하락을보고 앗!! 이거 후딱 팔아야되나 생각했으나 지금 엔딩을본 이순간 평생소장각으로 생각이 완젼바꼈습니다. 하마터면 해보지도않고 후회할뻔 했습니다~^^;;
역시 모든건 해보고 판단해야 맞는듯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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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애비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전투부분은 애비쪽이 훨씬 재밌죠 화력이 ㄷㄷㄷ | 20.08.14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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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또 너티독 신자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언챠티드 시리즈는 ps4 언챠4편으로 입문했고 연출과 그래픽은 좋았지만 스토리는 좀 별로였었거든요... 언챠 시리즈 재밋고 좋아하지만 스토리 때문에 오히려 라오어2에 별 기대를 안하고 했다가 너무 기대 이상이어서 만족했습니다. | 20.08.14 12: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