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3.5 막날 쓰는 공월기행러의 무기 뽑기 후기

[Vague Hope]

회광1

식재 2

페보 활 4

페보 장창 4

제례검 4
시간의 검 4

뒷골목 법구 2

6개월차 유저의 현실은 냉혹합니다.

픽업 마지막날까지 공월, 기행까지 계산해서 마지막날까지 기행 원석으로 풀천장 칠 각오하고 들어왔는데,

운은 비기너 럭이 있던 초기 성현 열쇠 뿐입니다.
평균 회귀의 법칙인가 싶네요. ㅎㅎ...

각청이 10%라도 강해지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우산(꽃잎비)과 비교해 데미지는 대충 3~5천 쯤 올라간 것 같습니다.(카즈하, 베넷, 모나 공뻥 없음)

힘들게 가져온 만큼 기분은 좋네요.

회광 안 나올 때 살짝 후회도 했지만, 트럭 부어서 샀다면 기쁘면서도 기분이 안 좋았을듯...

의아해들 하시겠지만, 회광은 뉴비 시절 현질을 해서라도 챙기고 싶던 꿈 같은 것이라,

무기 뽑기는 필요한 4성 먹을려고 조금씩 들어가서 천장 밑까지 하고 스톱했습니다.
그래야 뽑기를 더 참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아야카 신학으로 빙결덱(모나, 디오나, 로자리아, 설탕 있어서)부터 맞춰볼까 고민했지만
종려나 카즈하, 코코미처럼 진짜 원하던 픽은 뒤일 것 같고 회광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모아서 질렀습니다.

무기 뽑기 들어오실 뉴비나 공월 기행 유저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3' 천장치는거...많이 맵습니다. 계산하지 않으면 현질 안하곤 못가져옵니다.
4성 필수 템들 몇가지는 기존꺼랑 합쳐서 3재련 이상이 2개씩 되서 좋은데 시간의 검과 뒷골목은 난감.

식재 하나도..

보너스)

사실 신학은 애정캐여서 고민 좀 했습니다.
설마 첫번째 두번째 천장에 회광 나오면 여유롭게 가져온다는 계산이었는데...ㅎㅎㅎ...
일퀘+공월+상자 까기로 어제 간신히 반천장에 가져왔습니다.

원신 쌩뉴비 때 얼음 조합이 안되도 가지고 싶었던 만큼 뉴비 때부터 가지고 싶던 캐릭 하나는 챙겼네요.

3.6 때 감우 챙기면서 빙결 맞춰야겠습니다.

제 3.5 버젼의 결과는 비싸게 치른 로망의 성공?

[원신아라]

[Vague Hope]

[이번달카드값]

1년차의 후기로는 공수래공수거 평균회귀 되더라구요 허허허허ㅓ러ㅓ룿

[Vague Hope]

이번에 그 평균회귀 제대로 맛본거 같습니다 하하하핫...신학이 애정캐가 아니었으면 창고에 있는 식재 볼 때마다 화가 났을지도 ㅋㅋㅋㅋ ㅠ

[헤몽페네]

작년 아야카 기원때 회광 뽑을려고 단무지 2개 겟하고 빡치게 귀하게 얻은 회광 생각이 나네요ㅎㅎ

[Vague Hope]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확실히 그때에 비하면 그나마 쓸모있는 무뽑이라 나름...혜자라고 하는 말도 있긴하더라고요.

[헤몽페네]

픽뚫로 얻기 했어도 회광은 하나 가지고 있으면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다음 무뽑에서 평균회귀로 원하는 전무 단번에 얻을 날도 있을겁니다ㅎ

[Vague Hope]

감사합니다. 그런 운도 기대하면서 하는거죠 ㅎ

[이사니]

회광이 전체 무기 중에서도 탑이라고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Vague Hope]

한손검 종결에 해당하는 캐릭 리스트가 많은 것만 봤는데 그정도였나요; 감사합니다-.

[날치알볶음밥]

저랑 같은 벌을 받으셨네요
저도 식재식재회광 하고
식재 써보려고 계획에도 없던 신학 돌렸다 각청신학 했습니다....

[Vague Hope]

신학은 어차피 뽑고 싶어서 충동은 아니지만ㅋㅋ
감우 나오기 전까진 필드 장난감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