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실 그만둘려고 했습니다. 솔직히
그런데 그간 했던게 아까워서 끝까지 해봤네요.
미니게임들 전부 다 완료시켜놨더니 뭔가 황혼을 가지지 않으면 하다 만 게임이 되는것 같아서 시간 날때마다 도전했습니다.
대략 1주일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 뭐더라;;; 죽지않게 에너지 1 남겨주는걸 몰라서 계속 실패.
그걸 알고도 리바이어던에서 결정타 맞고 바하무트에서 또 결정타 맞으며 실패.
결국 마테리아 노가다를 해서 피를 9999만들었지만 그래도 실패.
이후에는 mp가 없어서 실패.
운좋게 바하무트까지 깼지만 너무 흥분한 나머지 프라우드한테 죽어서 실패.
이것 말고도 어처구니 없이 시바 잡다가 에어리스가 왜 사망했는지도 모르게 사망해서 리셋.
뚱보초코보한테 맞다가 피 관리 못해서 리셋.
듀얼쇽을 벽에 던지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완료하고 하드모드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투가 은근 재미있는것 같아서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많이들 말씀하시는 헬하우스나 기타 등등에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일주일정도 탑시크릿 했더니 손이 많이 빨라진것 같습니다.
휴~
그나저나 제가 파판7은 처음이거든요. 다른 버전은 몇번 해보긴 했지만
스토리도 대충은 알겠는데 혹시 7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다 알수 있는 사이트나 정보가 있는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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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남들 다 하는거 못할것 없습니다. | 20.05.06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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