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동 환경
라이젠 5600X 램 16기가 그래픽 4060인 (컨트롤러 XBOX패드)
그다지 높지 사양에서
QHD 60프레임 중간옵션으로 실행
최적화가 매우 잘된 느낌으로 매우 쾌적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소감을 쓰기 전에
파판 입문을
안드로이드 파이널 판타지 3(한글)로 시작했고
플레이 해본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10, 10-2, 13, 15 그리고 파판 7리메이크 입니다. 전부 플스로 즐겼고,
파판7 원작은 안해봤습니다.
리버스는 PC로 첫번째 즐긴 게임입니다.
이제 진짜 소감 (장점)
첫번째 훌륭한 그래픽 입니다.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최적화가 잘된 느낌으로 그다지 높지 않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매우 좋은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고 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두번째 좋은 캐릭터들 입니다.
클라우드. 피파. 에어리스. 바레트. 레드써틴. 유피. 세피로스 등등
간만에 멋지고 아름답고 매력있는 캐릭터로
플레이 하는 내내 캐릭터들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세번째 전투 플레이 입니다.
이건 개인의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이긴 합니다만,
최근 즐긴 JRPG게임에서
정말 전투가 박진감 넘치고 스릴 넘쳤으며
간혹 후반 부로 갈수록 지겨워 질수 있는데 전혀 귀찮거나 짜증이 나지 않게
전투 플레이를 했습니다.
네번째 스토리 입니다.
파판7 리메이크 이후 솔직히 기억이 흐려질 정도로 가물가물 해져서.
나름 유튜브에서 내용 찾아 보고 아 기억한것도 있지만,
챕터 한단계 한단계 진행 할때 마다 잘짜여져 있는 스토리는 게임의 몰입도를 크게 높여 준것 같습니다.
다섯번째 사운드 입니다.
파판7 리버스는 매우 좋은 그래픽 성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매우 훌륭한 BGM과 성우들의 놀라운 연기력을 들려 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세피로스의 성우님과 유피의 성우님은 정말 대단한 정도의 실력을 보여(들려) 준것 같습니다.
이건 플레이어에게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준것 같습니다.
정리.
간만에 대작급 게임을 신나게 PC로 즐겼습니다.
설 명절에 시작해서, 오늘 주말 엔딩을 봤습니다.
40대 아재라서 마눌님 잔소리 이기기 위해서 분리수거, 설겆이, 집안 청소, 모두 하고 나서,
컴퓨터 앞에 죽어라 해볼 생각이였지만,
저질 체력이라 도저히 3시간을 넘기기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묵묵히 그 어려운 미니게임 해치고 엔딩을 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대작 게임 하나 엔딩 봤다는 즐거움도,
게임의 엔딩도 모두 크게 여운이 남아 있네요.
저는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게 즐겼고 아직도 플레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단점은 적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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