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0대가 되어
다시 플레이하게된 파판7 리버스
어릴 적 플스로 했던 게임 속 장면이
현세대 그래픽으로 연출될 때마다
당시의 추억이 떠오르며
‘우와!’ ‘대박!’ 이런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뭔가 특별하게 플레이해볼까 생각을 했고
현세대 그래픽으로 표현된
매력적인 캐릭터와 광활한 오픈월드
그리고 화려한 연출장면 등을
추억으로 남겨둘 생각으로
스샷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PS앱의 메시지를 이용하여
아이패드에 스샷을 옮겨서 보관했는데
엔딩까지 총 사진 수 2,206장의
앨범이 생성되었네요.
루리웹 파판 게시판에 각 장마다
사진을 업로드하며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네요.
-전투
제 개인적으로 액션RPG의 완성이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다양하게 팀 구성하고
여러 캐릭터를 조작해서 버스트 먹이고
딜 퍼붓는 손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미니게임
다들 취향이 다르니 호불호가 있으시겠지만
저는 여러 미니게임도 대부분 재미있었네요.
-스토리
아직 완결된 내용이 아니기에
3부를 기다려봅니다.
에어리스 공연과 엔딩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ㅠ_ㅠ
당분간 밀린 게임이 많기에
하드 모드 2회차 및 플레티넘은
추후에 도전하렵니다.
나이가 드니 건강해야 게임도 할 수 있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게임하세요.
그동안 모아온 사진 쭈욱 돌아보고
베스트 사진 추려서 올리며
파판 7 리버스 당분간 이별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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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장에서 추리고 추렸는데
마음에 드는 베스트 사진이 거의 90장이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정리하다보니 티파 사진이 제일 많았네요.
저는 티파 파인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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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스가 스토리 상 주요 장면이 많아서 흐름대로 업로드하다보니 그랬네요. ㅎㅎ 전체 스샷은 티파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6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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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06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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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시 버전의 프레임 향상과 모드 기대 중입니다. 얼른 나오길 바랍니다 | 24.05.06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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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었는지도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 3편에서 멋지게 마무리되길 기대해봅니다. | 24.05.07 13: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