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코인 모을려고 프랑키맵이랑 로빈맵 몇판했는지 모르겠네요 ㄷㄷ
특히 마지막 실버코인 292번 안나와서 이거 하나때문에 로빈맵 30~40판은 한듯 -_-
이제 모든 캐릭 100렙이랑 모든 서포터캐릭 10렙 찍는것만 남았네요.
그리고 DLC 챌린지 유료 4가지 받아서 해봤습니다.
60렙짜리 칠무해랑 붙는거랑 80렙짜리 플레이오프 최강능력은 쉽더라고요. 한번만에 S등급 받음.
100렙짜리 1VS10000도 어렵진 않더라고요. 50렙짜리 캐릭으로 한번만에 깸.
근데 S등급 받기는 많이 빡실거같아요..
근데 문제는..
80렙짜리 마지막미션, 샤봉디 제도입니다.
원작에서 2년간 루피일행이 수련을하는동안 쿠마가 샤봉디 제도에서 루피일행 배를 지키는데 그걸 게임으로 나온겁니다.
첨에 100렙 키자루로 도전했다가 개발렸습니다. ㄷㄷㄷ
이 챌린지맵이 어려운 이유가
1. 보스한테 한대 잘못맞으면 피 반넘게 깍히는데 피 회복템이나 sp, 스타일 회복템이 안나옵니다.
거점 제압하면 가끔 피 코딱찌만큼 채워주는 템들 나옴. 즉 체력 유지가 관건입니다.
2. 일본어를 몰라서 어떤 보스부터 죽여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아군 본거지에 쿠마가 있는데 쿠마가 죽으면 안되서 무작정 본거지를 비워둘수도 없고 수시로 도와주러 가야합니다.
근데 본거지에 에넬의 번개나 버기의 폭탄 키자루의 빛공격, 아카이누의 용암공격이 원거리로 수시로 떨어집니다.
서포터 캐릭으로 변신된 상태 아니면 잘못 한대맞으면 피 진짜 딸피 남더라고요.
일본어를 읽을수있다면 원거리 공격하는 보스부터 잡으면 될듯싶은데..
3. 보스가 너무 많습니다.
필살기나 스타일모드로 한번에 죽일 수있는 보스 숫자는 제한되어 있는데 보스들이 너무많이 나오네요 ㄷㄷ
버기, 크로커다일, 에넬, 모리아, 센토마루, 키자루가 2번씩 나오고 파시피스타는 10마리넘게 나오는거 같네요 ㄷㄷ 거기다 아카이누까지..
결국 5~6번 트라이 끝에 에넬로 겨우 깼습니다. 관건은 필살기랑 스타일게이지 모두 소비 했을때 보스없는 곳으로 도망가서 스타일 채우는게 관건이더라고요. 근데 그사이에 본거지 냅둬 놓으면 쿠마가 죽어버려서 빡셌습니다..
암튼 겨우 꺠긴했는데..음.. 이거랑 1VS10000도 S등급 받아야하는데 제실력으로 가능할려나요 ㅎㅎ; (워낙 발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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