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옥 1층 도착한 일도 유저 인린이 입니다.
게시판에 있는 "배워보자"라는 공략/팁 글을 읽고서 전에 쓰던 장비 세팅을 조금씩 바꿔가고 있습니다.
(무기스킬, 음양술, 인술, 장비, 숏컷 등등)
1층보스 메즈키를 상대로 음양무사 음양준엄 방어구와 이자나기 템을 얻고자 사냥 중 입니다.
또한 무기스킬도 안쓰던것들도 써보고 자세 별 스킬도 새로 세팅해서 연습도 되고 좋더라구요
( 다른분들이 주로 쓰시는 검기,3종 발도술, 월명검, 하단 절명검등을 거의 안 쓰다가 써보려고 하다보니 손발이 꼬입니다)
이리저리 고즈키 상대로 연습하면서 계속 죽다가보니 전에 신경 안쓰던 부분들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
궁금한점이 정속성 일도로 메즈키 상대로
평타로 한대 때릴마다 정속성이 쌓이는 양과 안때리고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빠지는 양이 조건마다 다른 것 처럼 느껴져서요
일반적인 상태에서 평타로 한대 때렸을때 일난이 켜져 있을때보다 일난이 꺼져 있을때 정속성이 쌓이는 양이 많아지나요???
영계상태에 들어온 보스와 일반적인 상태의 보스에게 각각 한대씩 정속성무기로 때렸을때 정속성이 쌓이는양이 차이가 나는게 맞는지요???
평타로 때려서 정속성이 일부 쌓여 있다가(예를 들어 50%) 시간이 지나면 쌓여 있던것이 사라지는데
이 사라지는 속도가 일반적인 상태보다 영계 상태에서 더 빨리 사라지는것이 맞는지요???
타격으로 속성이상 거는걸 연습해 보는데 궁금점이 일어서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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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게시판에서 가장 많이 읽고 반복해서 읽는 분의 댓글을 받으니 성공한 느낌입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장비를 음양무사 + 멧돼지투구를 켰더니 제 스텟 상 민첩성이 B를 받았습니다. 스탯 조정을 해서 민첩성 A를 만드려고 합니다 ^^ 지둔 효과 없이 사냥을 해 왔는데 나락옥 왔더니 보스들의 몸놀림이 엄청 빨라졌내요. 조금이나마 빨리 대응하고 싶어서 민첩성을 신경 쓰게 되내요. 여기서 고민거리가 음양술 적중시 지둔효과 악세사리를 사용을 할지 말지 입니다 실력은 안되는데 눈만 높아서요. 첨에 지둔효과 악세 쓰다가 고수되고 보스 패턴도 익숙해지면 그때가서 빼는게 좋을지 아니면 처음부터 안써서 적응해 나가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24.04.25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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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 음양지둔 없이 처음부터 적응해 나아갈 수 있다면야 그것만큼 좋은게 없겠죠. 그만큼 힘이 들겠지만 나중엔 정말 고수가 되실테니까요. 저는 "쉽고 즐겁게 가는게 좋은것" 이라는 쪽이라서.. 쓸 수 있는건 다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나락옥 초입인데다, 나중에 나락옥 심부도 존재하므로.. 자신의 컨트롤을 좀 더 심화시킬 여유와 기회는 나중에도 충분히 생기니까요. 현재는 연습 그라운드에 해당하는 나락옥 초입에 서 계신 것이므로.. 일단은 발걸음을 떼고, 경험을 얻어가는것이 우선이라 보고, 세팅이던 컨트롤 등의 심화과정은 좀 여유있게 생각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악세 음양 지둔 옵션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고수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저같은 똥손은 그래도 쓰는쪽이 편하더라구요. 패턴 익히고, 이런 저런 꼼수며 경험들이 쌓여 숙달되는 날이 오면 그떄 음양지둔 빼도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음양무사로 민첩 A 달성하시려면 아무래도 무기 공격력 반영 스탯들이 빠질 수 밖에 없는데, 공격력 저하로 이어지는 만큼 적절한 타협점을 찾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런 이유로 해서 일도만큼은 일도의 장점을 살려주는 다른 세팅들도 한번쯤 살펴보시라고 윗 댓글에서 말씀드려 본거기도 하구요 ^^ 화이팅입니다! | 24.04.25 19: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