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마치고 2부 첫번째 미션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소감입니다.
소울라이크 특유의 숏컷뚫기, 다음 화톳불로 넘어가기까지 단계 밟아 나가는 맛은 기본이고
액션 시스템 자체가 재밌어요
부수적으로 캐릭 레벨업하는 맛도 있구요
어렵지만서도 똥손을 위해 파란칼무덤 시스템을 둔 배려도 좋았습니다
왠만하면 혼자 깨려고했는데 2부 초반 진행까지 3번정도 썼네요
정말 어려워서라기보다는
바로 다음 신사가 암영구간에 있거나 보스전이 눈앞인 상황에서
쌓아둔 암리타는 많고 체력약은 다 떨어져
죽었을 때의 스트레스가 걱정될 때마다 불렀습니다.
보스전에도 불렀다고 했지만 메인미션 보스는 그래도 혼자깼고 서브미션 보스때 불렀었네요
그 외 커마를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것도 넘 맘에 드는데
이벤트씬 나올 때마 더 몰입하고 캐릭터에 애정을 갖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에도 올렸었지만 저의 히데치요 스샷 더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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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실제 있을 법한 외형을 컨셉으로 잡은거라.. 전에 커마 처음 올릴때도 비슷한 반응이 있었는데 역시 의도대로 잘 만들어졌나보네요 ㅎㅎ | 22.01.02 17: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