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트했던게 졸부왕관을 착용하고
싸웠더라고요..;;;
암튼 심기일전으로 재도전 했는데
그래도 3트 당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치반에게 대신석 2개 끼우고
시작하자마자 용사의 집념 걸어주고
사념체 3마리 보낼때까지
동료도 하나도 죽지않고 버텼는데
순간 터진 아몬의 딜리버리;;;
이치반 혼자 남았는데 마비까지..;;;
가까스로 치료하고 용사의 넘치는 사랑으로 회복시켜서 겨우 버티면서
동료를 한명씩 부활시켰더니
다시 4 대 1의 상황..
육성으로 "2회전이다 열여덟 새끼손가락아"가
튀어 나오더군요.
암튼 이후 이변없이 순삭..
겨우 끝낼수 있었네요.
아 멤버는 원래 난바였는데
중간에 MP 딸려서 쵸우로 교체했어요..
그래도 나름 긴장감 넘치게 했고
재밌었습니다.
역시 1회차에서 아몬이 줫밥이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이놈의 아몬은 언제쯤 약해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