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장 클리어하고 하츠호 엔딩으로 1회차 끝냈습니다
1장때 처음 전투하면서 록온 없음에 당황했지만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가 하다보니 그냥 옛날 피스피 시절 몬헌 하는 느낌으로
대충 시야 돌리면서 레이더보고 적 위치 보고 달려가서 때리고
원거리 공격만큼은 아니지만 근접 공격도 가까이서 패다보면 어느정도 히트한적을 따라가는것도 있고
무엇보다 저스트 회피 타이밍이 너무 쉽다보니 오보로전을 제외한 모든 전투를 저스트회피 하나로 슥슥 다 밀어버리는게 나름 시원했습니다
오보로전은 저스트회피가 필요 없이 워낙에 해당 스테이지에서 들고나오는 기믹만 파괴하면 지가 알아서 추락하고 딜타임을 줘서
싸우미 노가다는 안해서 모르겠지만 스토리 전투 기준으로는 그냥 다 최우수가 받아져서 스트레스도 덜했고요
합체기를 완전히 잊고있다가 7장부턴가 썼는데 그냥 강화계통이라 조금 아쉽네요
물론 연출은 웃겨서 만족스러웠습니다ㅋㅋ
단지 세계 화격단 대전이란걸 2화나 집어넣는 바람에 메인 스토리 자체가 너무 간단해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하츠호는 희생된거다!
10만넘게 팔렸으니 후속작은 나올거고
후속작에서 예전 멤버들 안버릴거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그럼 그림체는 스미레처럼 만해해서 변한 상태로 나오려나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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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나름 재미있습니다. 차기작에선 록온이랑 스킬시스템, 레벨업, 동료 명령 정도는 필수로 추가 되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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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나름 재미있습니다. 차기작에선 록온이랑 스킬시스템, 레벨업, 동료 명령 정도는 필수로 추가 되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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