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사쿠라대전1 ~뜨거운 열정으로~ / 네타

[Gattuso]

마지막에 꽤 멋있었던 요네다 중장님의 미카사 하앜















우오오오오오오옹











마지막회 히로인의 방으로 가기전 현관으로 나가면 오오가미가 무언가를 보고 뛰쳐나가고 길거리에 아야메와 사탄이 아기를 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바에이뿔]

미카사 발진할때 요네다 영감 진짜 멋지죠;

[요ㅡ시]

사실 사쿠라대전의 진짜 히어로는 요네다 중장임......4편의 엔딩만 봐도 알수가 있음....

[피터병장]

유치뽕빨에 닭살발생 신의 연속인데도, 재밌어서 2편빼고 다했네요..

[모짜럘라]

아..저 한컷 때문에 2리멬을 안했군요.

[Mr.Children]

저 빨간옷입은 여자 루피목소리던데...참 매치 안되던..ㅡㅡ;;

[게임에 산다]

진짜 최고게임!! 근데 마지막에서 위에 2개 스샷 못본거네요... 어떻게 볼 수 있죠?
제가 지금 6히로인 다 깼는데 저런 스샷은 처음 봤네요^^

[Gattuso]

마지막에 쓴 것처럼 마지막회 히로인이 자신의 방으로 와달라고 하고 오오가미에게 히로인을 제외한 모두에게 인사할 시간으로 무제한 프리이동이 주어지는데요.
그때 현관으로 가면 자동적으로 느낌표가 뜨면서 오오가미가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그러면 아야메와 사탄의 다정한 모습 발견~

[프로드]

풍조원들도 매력넘치는데 정식히로인이 아니라서 아쉽죠.

[따개비]

미카사의 후미에 조그맣게 얹혀진 것이 바로 대제국극장이죠(극장이 전함의 브릿지).
나디아의 뉴 노틸러스호를 능가하는 엄청난 전함입니다. 제도 한복판을 가르고 증기를
확 뿜으며 일어서는 그 연출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게다가 새로운 디자인의
신무(제국화격단의 영자갑주 '광무' 의 버젼업형)도 너무 마음에 들었더랬습니다.
PS2용 사쿠라대전은 '뜨거운 열정으로' 가 단연 최곱니다.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