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으로 일단 달렸는데 5시간 안걸렸습니다.
게임 플레이는 무난한데.. 너무 짧고 내용이 좀 싱겁네요.
어떻게봐도 알아사드인 인물이 대뜸 나오는것도 그렇고..
더빙은 예상보다 훨씬 잘되었습니다. 쌍시옷 욕설도 자연스럽게 들어가있네요.
번역도 무난하고.. 굳이 영어음성으로 할일 없을듯
게임중 컷신나올때 끊김, 프리징이 빼먹지않고 발생합니다. 그러면서 영상이랑 소리랑 싱크어긋날때 진심 빡침...
어린이 조종하는부분은 너무 쓸데없이 어렵게? 구성해놓은 느낌.
내용의 충격적여부를 떠나서 PS4스파이더맨에서 부가캐릭으로 진행할때처럼 사족의 느낌이 좀 강했습니다.
쓸데없이 표현이 자극적이다 싶었네요. 굳이 어린아이를 조종해서 여러번 죽어가면서 클리어해야하는지.
근데 그런 자극적인 장면을 넣어놓은것 치고는 메인 악역도 그렇고
중심축이 되는 이야기가 어째 좀 맹탕입니다..
스토리는 뭐. 우르지크스탄이라는 가상국가로 표현했지만
그냥 대놓고 내전중인 시리아라고 보면 되겠더군요.
정부군지원하는 러시아, 반군지원하던 미국... 문제될까봐서였는지 100%똑같이는 못만들었지만.
민간 구호팀원들이 화이트헬멧을 쓰고 구조활동벌이는것을
특별히 강조해서 보여주는듯한 연출도 그렇고. (헬멧색깔조차 안바꾸다니)
전체적으로 싱글캠페인 게임플레이가 나쁘진않은데 너무 짧아요..
흠.. 뭔가 건쉽이라던가 공격헬기, 전투기같은거 조종하는 파트라도 더 들어가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번작에서는 딱 한번.. 그것도 진짜 짧게 한번나옴.
뭔가 허탈... 용량은 130기가나 먹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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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외모랑 복장에 무기까지(...) 어떻게봐도 그사람이죠. | 19.10.25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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