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접었다가 다시 복귀를 고민 중입니다.

[이키로]

정확히 어디까지 하고 접었는진 기억이 안나는데요.

도로 다 깔고 설산 부근에서 접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보다는 국도 건설, 서브퀘스트 등에만 심취한 나머지 거기에 질려버려서 스토리를 못나간 것 같아요.

프로로 이번에 바꿨겠다. 마성 같은 게임이라 또 생각이 나서 다시 시도를 해보려고하는데요.

후반부에는 스토리가 몰입이 잘 될까요?

[Mario 64]

어차피 다시 할 기회는 흔치 않으신 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겜 켜서 스토리 밀고 엔딩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Mario 64]

후반부 스토리 재미있었습니다

[이키로]

감사합니다. 요테이 끝내고 한번 더 해봐야겠습니다~

[BoxBoy]

서브만 하다 질릴 때 쯤에 메인 미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스토리 기억 안 나시면 메뉴 용어 설명하는 곳 쪽에 자기가 지금까지 한 여정을 텍스트로 읽을 수 있으니 한 번 읽으시면 바로 기억 날겁니다.

[이키로]

기억이 가물한데 여정 체크해서 한번 훑고 재도전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