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탓인지 요새 하던 게임 계속 붙들고 있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일요일에 데스스트랜딩을 구입해버렸습니다!
사진찍기 기능이 있고 배경이 잘 뽑혀있어서 (PS4) 스샷찍는 맛이 있네요.
트로피 사진은 제외하고, 도중에 찍었던 사진들 위주로 주르륵 올려봅니다ㅋㅋ
지금부터 저리로 갑니다!
동부지역 중계기지 가는 중.
어이구 다리야...ㅠㅠ
중계기지 도착.
~~~~~~~~~~~~~!!!
중계기지에서 중노동 중.
아름다운 무지개로군요. (타임폴의 전조)
배송센터로 출발.
고객님 죄송합니다.
배송센터 도착. 처음으로 내용물에 데미지가 들어갔습ㅋㅋ
둥실둥실~
의문의 부유감.
메일에 이모티콘 열심히 쓰는 아저씨
처음 받았던 메일에 대한 감상. 웃겨서 그만 찍어버렸지만 알고보니 이게 이 세상의 상식이었다...
피사의 사탑에서 사진 찍을 때 자주 하는 그 짓
배송센터 도착.
파... 판타지...!
촌놈이 처음 보는 서울문물에 사진부터 찍고보는 그 상황.
사진찍을 때만 분위기 밝아지는 아저씨
다리 만들러 출발.
마치 처음 그리핀도르 들어간 해리포터의 기분
관측탑도 대단했지만 다리는 장관이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인공물다리)
여기서부터 로고를 박아넣기 시작.
DJ닉의 즐거운 파티장
니트모자에 헤드셋은 DJ라는 편협한 판단.
좀처럼 원근감 장난이 잘 안되는 뉴비
그보다 매번 등짐이 무거워서...ㅋㅋ
겟☆쮸
솔직히 이 포즈들하고 평소 샘의 성깔의 갭이 최대의 개그포인트라 생각합니다.
뛰어들어라 그것이 젊음
꼭 해보고 싶었던 조합.
"손에서 파괴광선~!" "책받침 방어막~!"
은근히 소설이니 영화니 하는 매체를 자주 받고있는 버튼씨.
간다!
풍력발전소를 향해.
고진감래의 사진 한장
생각보다 잘 나온 듯 해서 접사로 한장 더.
"하나 더 있는데..."
"히잉 제발 살려주세요...ㅠㅠ"
다시 올 길이 막막해서 되는대로 다 짊어지고 오느라 개고생했습니다ㅋㅋ
다음에 올 땐 오는 길을 로프로 도배해버렸습ㅋㅋ
마법 영창 중
충동이 일으킨 소행.
무심코 브레이크
처음 발견하고 진심으로 기겁했습ㅋㅋ
참고로 호라던은 미플레이.
봐라 봐라~!
처음 바이크 타고 신났음.
지금부터 이 바이크는 제겁니다.
바이크 맘에 들었습니다ㅋㅋ
공중부양 로프
풍력발전소에서 돌아가는 도중에 로프가 엉켰는지 나무위로 올라가는 샘=포터=브릿지스
Rock하게 GO!
포트 노트 시티로 출발.
으아아아아 겨우 도착했다~~!!
바이크 타고 신나서 달리다가 처음으로 BT에 끌려가고 도착할 때 까지 총 세번이나 머드팩 범벅이 된 배달부.jpeg
등짐의 데미지테이프가 전부 빨강색ㅋㅋㅋ
아마 전부 50% 안팎이었을 겁니다ㅋㅋ
피부관리의 비결은 머드팩
몇번 지저분해져도 방안에선 대체로 깔끔해져있었기 때문에 놀래서 한장.
바람부는 장면
신촌■에서 기념의 한장.
고지는 저기다
크래프트맨의 도구를 챙기러.
드디어!
사전정보로 여기서 스켈레톤을 얻는다는 걸 알고있었던 탓에 흥분 중.
안녕하세요 이토 준지씨!
이 포즈 범용성이 너무 높음ㅋㅋ
나이 차 나는 사모님
멀찍이서 봤을 땐 진짜로 마누라인 줄ㅋㅋ
할아버지한테 손주 뵈주러 귀성했습니다.
산 꼭대기 위에 분지라는 분위기100점 편리성 빵점의 입지.
어벤져스 스트랜딩
이게 대체 뭐이얔ㅋㅋㅋㅋ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처음 트럭 강탈하고 텐션MAX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무지개가 많이 보인다는 것이 사진찍기 좋은 점.
도막사라무...!!
비슷한 장면을 페브리즈 광고에서 본 듯ㅋㅋ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잖아. 재현율 끝내주네...
중부지역 남쪽 배송센터로 가는 중에 발견한 발딱☆타워
누가 거하게 뀌었나...
아무리봐도 방9
밟으면 데미지가 들어오는 바닥
물감이라도 흘렸나.
트럭 멈추기 일보직전
통신 뜨고나서 보니 정규루트 반대쪽으로 산을 타고 돌았더군요ㅋㅋㅋ
지면의 균열까지 우회하다 보니 중간에 충전타워 건설해서 채우고 왔는데도 간당간당했습ㅋㅋ
고속도로 재생!
하지만 중간에 끊겨있어서 노란경고등ㅋ
의문의 컨테이너
언젠가 가볼 셈.
잦 됐 다
뛰어넘으려다 그만...
땅 속에서 만난 친구
이번엔 바이크로 추락ㅋㅋ
나가는 길을 찾다보니 이런곳에 주인 없는 바이크가... 아아...!
수난의 시대
배송센터 남쪽의 캠프에서 트럭2호를 얻어서 배송센터에 주차시켜놓고 1호로 달리다가 강에서 돌에 끼어서 옴짝달싹 못하게 됨ㅋㅋ
할 수 없이 싣어놨던 짐 다 내려놓고 2호차로 들이박아서 빼놓기로.
움직여어어어어어어어어!!!
잦☆됐☆다
이대로 어떻게든 빼보려고 몸부림 친 결과, 트럭끼리 엉켜서 데미지가 연속발생!
결국 둘 다 터졌습니닼ㅋㅋㅋ
트럭의 운반량에 중독됐던 참이라 슬픔이 컸습ㅋㅋ
현재 중부지역 남쪽 배송센터에서 다음 기지로 가기 전에 주변 배달임무나 고속도로를 열심히 처리하고 있습니다.
분실물 처리를 힘냈더니 이 시점에서 트랜스포터 등급 올리고 있네요.
...그리고 이 짓이 즐거워서 요새 회사에서 수면부족에 시달리는ㅋㅋ
오늘은 기필고 일찍 자야할텐데...
그럼 또 사진이 쌓이면 언젠가 올리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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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모드 (PS4에선 터치패드 왼쪽누름)에서, 샘 항목에 포즈바꾸기 있습니다. | 20.09.23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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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자를 빼먹었네요; PC 에서는 어떤키가 맞나요? | 20.09.23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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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S4라 모르겠습니다만, 검색해보니 기본 F8로 설정되어 있다고는 하네요. | 20.09.23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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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여기로 점프하세요"라는 듯한 지형이 있길래 "그럼 어디"하고 뛰어봤다가ㅋㅋ 크레바스 속에 거점아이콘이 있다 싶었더니 콜렉터였군요! | 20.09.24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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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시간 조금 넘게 플레이하면서 수집가와 소설가의 아들을 제일 마지막에 연결했네요.은근히 수집가의 배달이 귀찮아서...크크크크. | 20.09.24 19: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