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딩 안보신분은 나중에 보세요
현실과 해변의 시간 차이를 계산 해봤는데요
현실 | 1 | 초 | 1 | 시간 | 1 | 일 | 1 | 년 | 30 | 년 |
해변 | 7200 | 초 | 7200 | 시간 | 7200 | 일 | 7200 | 년 | 216,000 | 년 |
숫자에 약해서 엑셀 도움을 받긴 했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브리짓이 20살때 의료사고로 아멜리로 분리가 되고
아멜리가 대통령실에서 샘을 만날때까지 현실시간으로 최소 30년은 지났을테고
그때 "해변에서 기다릴께" 라고 말했고
그후 샘은 최소 40시간에서 100시간 후에 서쪽에서 아멜리를 만나는건 제외한다 치더라도
21만6천년을 아무도 없이 혼자 살아왔다는 것이 맞는 거겠죠?
현시점으로 인류역사 20만년전이면 크로마뇽인이 나왔네 말았네 하던 시기인데
그때부터 아무도 없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혼자 살면서 지냈다고 하니..
그시간 동안 뭔가를 기다리면서 지낸다라는게....
그리고 결국 동부의 샘을 만나고 서쪽에 오기만을 기다리는 현실의 수십시간 동안 아멜리는 학수고대 하고 있을텐데
현실의 샘은 주토피아의 나무늘보보다 더 느린 슬로우 속도로 움직이고 있으니
"빨리좀 와라 이놈아.." 소리가 절로 나올듯..
다른 등장인물들이 설명충이 되는건 뭐 그렇다 치지만.. 아멜리는 사람한명 만나면 "제가 해변에서 있었을때 일이었어요.." 하면서
그동안에 보고 듣고 경험했던 정보들에 대한 얘기에 대한 썰을 풀면 듣는 입장에서는 귀에서 피가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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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랜 시간을 지냈으니 처음에 멸종을 막겠다던 의지가 깨지고 다 끝내자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게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해변 강의신이 용서가 되는 건 아니지만요. 연출을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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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랜 시간을 지냈으니 처음에 멸종을 막겠다던 의지가 깨지고 다 끝내자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게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해변 강의신이 용서가 되는 건 아니지만요. 연출을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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