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8 까지 오니까 사전 공개되었던 모든 트레일러를 다 본 것 같네요.
이제 부터 나오는 컷 씬은 전부 처음 보는 내용이겠죠 (열심히 스포 피하고 있으니까..).
지금까지 메인 스토리 위주로 했는데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 천천히 돌아보며 수리도 하고 국도도 깔아보고 동부도 한 번 가볼까... 싶구요.
재미는 유지됩니다.
그냥 재미있는 게임, 코지마 게임성 인정.
그런데 이제 혹평 받는 부분이 뭔지 좀 알겠어요. 각 캐릭터들마다 가진 복잡한 설정들이 좀 유치해서.
데드맨 부터 살살 거슬리던게 하트맨 까지 얘기를 들어 보니 좀 거부감이 드네요.
이게 지나면 아니, 내가 틀렸어, 전부 납득가능한 빌드업이었어! 할 수도 있지만, 콰이어트 선정성 논란 - 반전 설정 때 생각을 해보면 그렇게 까지 탁! 칠만한 반전은 아니지 않을까... 싶고.
약간 SF 단편 모아 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사실 우성/열성 때 부터 우리 모두 알고 있었잖아요, 이 분이 약간 기본적 과학 상식이 취약한 분이라 (제가 과학쪽이라 특히 좀 거슬려요).
하트맨 심장 엑스레이 사진 보는 순간 현타가 좀... 왔습니다.
근데 사실 이제 그런 거 신경 안 쓸 정도로 배달겜의 재미에 중독 되어 버려서 상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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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트레일러들 중 스토리 후반부(에피 9~14)의 컷신을 그대로 따온게 몇 있긴 합니다 ㅎㅎ... 잠깐 나오는거라 스포가 되는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트레일러 본 후 겜 진행하다 해당 장면 보면 아.. 이게 트레일러에 나왔었지 하는게 몇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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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트레일러들 중 스토리 후반부(에피 9~14)의 컷신을 그대로 따온게 몇 있긴 합니다 ㅎㅎ... 잠깐 나오는거라 스포가 되는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트레일러 본 후 겜 진행하다 해당 장면 보면 아.. 이게 트레일러에 나왔었지 하는게 몇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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