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값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2년전 30%인가 할인하면서 에픽에서 1만원 상품권 뿌릴때 본편을 구매함.
언젠가는 해야지 하면서 계속 못하다가 2년 넘는 시간이 흐름.
그러다가 작년 말에 무려 디렉터즈컷이 무료로 잠깐 풀리는 일이 벌어짐... ㅎㄷㄷ(존나 클릭했지만 구매화면으로 안넘어가서 못받음)
약 열흘전 디렉터즈컷 업그레이드가 40% 할인하길래 구매하고 드디어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해봄. 겁나 재밌음.
일어나면 오늘은 어디 국도 건설하고 어디 호감도 올릴지 미리 머리속으로 계획함. 머리감을때 양치 할 때 똥 쌀때 그런 생각하게됨 ㄷㄷㄷ.
자기전에는 내일 게임을 켰을때 오늘 만들어놓은 시설이 얼마나 따봉을 받았을까 궁금해함. 하지만 며칠째 따봉은 0개...
따봉 좀 받아보려고 따봉 50만개 넘게 찍혀있는 시설 철거하고 그 자리에 똑같이 만들었는데.. 따봉0개 ㅋ. 꼼수 따위는 안통한다.
오늘은 이 글을 쓰고나서 하트맨 집까지 짚라인을 설치 할 계획이다. 개꿀잼.
게임을 직접 해보기전까지는 전투는 없고 무조건 피해다니면서 택배배달만 하는 게임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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