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아 러브러브가 넘친다아아아아아아아!!! (승천)
하기는 했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곱씹어 보면 볼 수록
정말 다이버 디바의 관계성, 그리고 다이버 디바 그 자체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카린과 아이라고 하면
서로가 서로의 최고의 동료이자 라이벌,
서로가 서로를 자극시키고 이끌어주고 성장시키는 존재,
망설임 없이 언제라도 등을 맞댈 수 있는 두 사람.
그와 마찬가지로
미유땅에 대한 동경에 짓눌려 움츠러들지 않고
자신을 엄청난 노력으로 갈고 닦아서
눈부시게 성장하고, 기대되는 것 그 이상의 모습을 항상 보여주고 있는 낫쨩.
그런 낫쨩을 지켜봐주고, 인정해주며
두 사람이 앞으로도 함께 걸어나갈 우주처럼 광활한 가능성을 향해 함께 더욱 더 성장해가는 미유땅.
두 사람이야 말로 다이버 디바,
두 사람이여야 다이버 디바.
다이버 디바는? 카린과 아이, 미유와 나츠미!
그걸 다시금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최고의 라이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