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스쿠스타 매일 극장 200406

[eisss(시에)]

오늘의 조합은 노조마키!

[ALPACARIUS]

『내가 할 수 있는 것』

노조미 : 뭐 하고 있어?

마키 : 꺄앗!

노조미 : ……문을 여는 소리도 듣지 못할 정도라니, 꽤나 집중했던 모양이구만?

마키 : 마, 마침 멍하니 있었던 것 뿐이야

노조미 : 그럼 그 노트는? 뭔가 열심히 적고 있었던 것처럼 보였는데 말여~?

마키 : 별 거 아니…… 저기, 노조미가 일하러 가는 신사는 큰 소리를 내도 혼나지 않아?

노조미 : 응? 느닷없이 왜 그래? 그야 민가와는 조금 떨어져 있으니까 사람이 없는 시간이라면 조금 정도 떠들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마키 : 흐~음, 그렇구나……

노조미 : 뭔데~? 가르쳐 줘~

마키 : ……린이랑 하나요가 다시 발성 연습을 하고 싶다고 말해서…… 뭐, 장소 정도라면 찾아줘도 괜찮을까 싶어서

노조미 : 그 노트에는 발성 연습에 관한 게 적혀 있었던 거구만

마키 : 뭐어!? 딱히 그런 거 적지 않았는데!?

노조미 : 응응, 마키는 저~엉말로 착한 아구만. 내가 물어봐 줄께. 내일부터라도 괜찮나?

마키 : 아, 다행이다……

노조미 : 후후훗~……

마키 : 잠깐, 지, 지금 건 딱히 그런 게 아니니까!

노조미 : 네에네에. 마키의 말대로구만~♪

[고딕서펀트]

어머니같은 노조미와 딸인 마키 느낌이군요

[스나에]

노조마키 좋아요~

[이드군]

하앜 노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