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하자면 전 고리를 매우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실력은 개뿔도 없지만
재밌으니까 열심히해서 엑박용 도전과제도 거의 막바지까지 와서 플삼판으로
넘어갈겸 데모도 올라왔겠다 친구가 엑박이 없어서 이거 플삼판사서 같이할 신나는 기분에 데모를 받았습니다.
플레이 해본 결과 플삼이가 또 다시 나를 실망시켜 주는구나 이런 기분만 돌아오는군요.
폰카라서 화질식별 불가능하지만 나름대로 오래즐긴 제 입장에선 이건 아니다란 생각뿐이네요.
전 HDR인지 뭔지 무슨 기능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엑박판에 비해서 2배 이상 퀼리티가 떨어져 보입니다.
이건 그냥 다른 사람들이 까니까 그런게 아니라 엑박판으로 150시간 이상 했고 현재까지도 재미있게
즐기는 게임입니다. 언어 그런거 몰라도 엑박판할때는 와~ 죽인다 이러면서 싱글 3번깨고
멀티 들어가서 크아..죽인다 죽여 이랬었는데 플삼판 데모 해보니 이런 썩을...
친구가 엑박을 팔고 플삼을 사서 같이 고리하고 싶었는데 이건 뭐 육축의 지롤맞은
센서때문에 총질하다 패드 놓치면 의도하지않게 옆으로 튀어나가갈테고 조작감도 너무 예민하게
반응이 되서 좀 불편한게 몇가지가 되는군요 그리고 그래픽이 정식판도 이렇게 나온다면
멀티유저의 입장에서는 구매하기가 상당히 꺼려질듯합니다.
아마도 유비는 플삼을 싫어하는듯...베가스에 고리까지 이러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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