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1,베가스를 클리어하고 바로 고리2 영문판 질렀습니다.
한글판 기다리고 있었지만 어차피 전편도 영문판으로 한 거 그냥 영문판으로 구입했습니다.
시스템 상 변한 것 중,분대원에 관한 것이 발전된 것 같더군요.
1편에선 분대원들은 그다지 크게 도움이 않되는 느낌이었는데
2편에선 분대원들을 잘 운영하면 전투에서 유용하게 도움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베가스의 정씨와 마이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특히 분대원시점을 빌려 분대원들에서 지시를 내리는 것이 참 좋았네요.
전작에선, 따로 떨어뜨리기 불안해서 분대원들 항상 데리고 다녀야 했는데
2편에선 분대원 시점을 빌리면 멀리까지 유파시켜도 안심이...^^
분대원 엄폐도 전작에선 적이 쏘건말건 우리 부하들이 꿋꿋이 서있었던 데 비해
2편에선 알아서 가까운 엄폐물로 가서 숨는 경우가 많더군요.
분대원을 5명이나 데리고 수행하는 미션도 있고....(2명 한조, 3명 한조)
적들은 명중율이 좀 낮아진 느낌입니다.
다만 전작처럼 제자리서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게 아니고
엄폐물 뒤에서 왔다갔다 하기도 하네요.
덕분에 수류탄의 효과가 전작에 비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왠만큼 몰려있지 않고선 수류탄 던져도 다 알아서 피합니다)
전작엔 수류탄으로 3,4명 몰살시키는 재미가 있었는데...
오히려 스모크가 전투에 더 도움이 되는 느낌이네요
2편에 처음나온, 던진 후 리모콘으로 장갑차 파괴하는 폭탄은
어떻게 활용하는 지 잘 모르겠네요.
그다지 활용도가 없는 것 같다는....
(장갑차까지 가까이 접근해야 효과가 있고...)
스토리는 영문판인 관계로 이해가 잘 안되네요;;
(대략 1편이 요인 구출인데 반해 2편은 핵무기를 제거하는 것이 주요임무인 듯...)
마지막 임무인 핵미사일포트 제거때는 적이 갑자기 많아져서 재미있었는데
미사일 폭격 지시하니 갑자기 미첼이 누워버리는...
처음엔 폭발에 말려들어 미션실패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게 그냥 엔딩이더군요;
(베드엔딩인줄 알고 그 챕터 다시 했다는...--;
게시판 보니 멀티엔딩은 아닌 것 같네요)
미첼이 죽은 건지 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엔딩스크롤에 왜 음악이 안나오죠?
노말로만 클리어해서 그런가?
엔딩이 약간 허무한 감이 없지않지만,
전편에 비해 여러가지 개선점이 많이 보이고
역시 미래 전장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몇번 더 반복해서 클리어 해볼 예정입니다.
한글판 기다리고 있었지만 어차피 전편도 영문판으로 한 거 그냥 영문판으로 구입했습니다.
시스템 상 변한 것 중,분대원에 관한 것이 발전된 것 같더군요.
1편에선 분대원들은 그다지 크게 도움이 않되는 느낌이었는데
2편에선 분대원들을 잘 운영하면 전투에서 유용하게 도움을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베가스의 정씨와 마이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특히 분대원시점을 빌려 분대원들에서 지시를 내리는 것이 참 좋았네요.
전작에선, 따로 떨어뜨리기 불안해서 분대원들 항상 데리고 다녀야 했는데
2편에선 분대원 시점을 빌리면 멀리까지 유파시켜도 안심이...^^
분대원 엄폐도 전작에선 적이 쏘건말건 우리 부하들이 꿋꿋이 서있었던 데 비해
2편에선 알아서 가까운 엄폐물로 가서 숨는 경우가 많더군요.
분대원을 5명이나 데리고 수행하는 미션도 있고....(2명 한조, 3명 한조)
적들은 명중율이 좀 낮아진 느낌입니다.
다만 전작처럼 제자리서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게 아니고
엄폐물 뒤에서 왔다갔다 하기도 하네요.
덕분에 수류탄의 효과가 전작에 비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왠만큼 몰려있지 않고선 수류탄 던져도 다 알아서 피합니다)
전작엔 수류탄으로 3,4명 몰살시키는 재미가 있었는데...
오히려 스모크가 전투에 더 도움이 되는 느낌이네요
2편에 처음나온, 던진 후 리모콘으로 장갑차 파괴하는 폭탄은
어떻게 활용하는 지 잘 모르겠네요.
그다지 활용도가 없는 것 같다는....
(장갑차까지 가까이 접근해야 효과가 있고...)
스토리는 영문판인 관계로 이해가 잘 안되네요;;
(대략 1편이 요인 구출인데 반해 2편은 핵무기를 제거하는 것이 주요임무인 듯...)
마지막 임무인 핵미사일포트 제거때는 적이 갑자기 많아져서 재미있었는데
미사일 폭격 지시하니 갑자기 미첼이 누워버리는...
처음엔 폭발에 말려들어 미션실패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게 그냥 엔딩이더군요;
(베드엔딩인줄 알고 그 챕터 다시 했다는...--;
게시판 보니 멀티엔딩은 아닌 것 같네요)
미첼이 죽은 건지 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엔딩스크롤에 왜 음악이 안나오죠?
노말로만 클리어해서 그런가?
엔딩이 약간 허무한 감이 없지않지만,
전편에 비해 여러가지 개선점이 많이 보이고
역시 미래 전장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몇번 더 반복해서 클리어 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