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라....
혼자 쏘고 싸우는 게임은 상대방을 배려할 필요가 없으니 다시 부활해서 그자리 그장소에 있는 적군을
잡으면 그만이겠지만 멀티 상황이라면 NPC가 아닌 PC를 상대로 게임을 진행하니 배려라는것을 조금은
생각해야겠죠. 그리고, 또한가지 패드의 숙련도가 높아도 람보식 인생으로 오랜삶을(??) 살기란 힘들죠.
현제 진행되는 지형의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패드의 숙련도가 높다면 더할 나위없겠죠.
그럼 저만의 노하우를 적어보도록 하죠 ^^
아군의 위치를 순간순간 파악하기.
현제 내 뒤에 누가 있는지 내앞의 아군의 총부리는 어딜향하고 있는지 등등이요.
간혹 아군의 총에 맞아 땅바닥과 키스하는 경우는 이부분 일겁니다.
뒤에 있는 아군이 서서쏴 자세로 사격을 할때엔 아군뒤로 돌아가거나 엎드려나 앉아자세로 가는거죠.
사격시에는 아군이 이동할 통로를 마련하고 쏘는중인지. 간간히 인텔맵을 이용해서 아군의 이동경로 예측등
조금만 배려하시면 좀더 긴 생명을 유지하실수 있습니다.
엄호사격 또는 지원사격 하기.
대부분 지키기 어려운 부분이죠. Co-Op(협동플래이)이라는 항목은 정말 자주 하시는분이나
친구와 함께 '내가 이리로 갈태니 이부분에 적이 보이면 잡아줘~'라는식의 간단한 협동플래이
아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즐기시는분 전부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서로의 실력차이도 있고
킬수를 올리기 위해 뛰시는 분들도 있으니깐요. 저또한 자주 람보가 되곤 해요 ㅎㅎㅎ
하지만!
한번쯤 잘하시는분 뒤를 따라 다니면서 지원사격 및 엄호사격을 해보시는것도 좋은
실력향상 방법이라고 말해드릴수 있습니다. 앞에 가던 사람이 총을 맞고 쓰러지거나 비명을 지르면
재빨리 어느 위치에서 총알이 날아들어오는지 파악하여 사격을 하는것이죠.
(고수의 이동경로 또한 파악할수 있고요)
적군의 이동경로 파악하기.
내가 자주 뛰는 경로가있듯이 적군도 그러한 경로로 이동하는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전부가 한곳으로 뛰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이 자주 뛰던 경로를 지켜보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할수 있지요. 길목을 숨죽이고 지키는것도 상대방이 못오게끔 만들수 있는
방법이니깐요. 그렇다고 장시간 지키는것도 좋지는 않죠. 지키면서 인텔맵을 주시해 보세요.
아군이 죽은 위치가(맵상에 해골) 표시 됩니다. 이는 아군이 많이 죽은쪽으로 적들이 몰려있다고
생각 될수 있습니다.
무조건 적인 돌진보다는 자신만의 야전(Field Battle)경험을 쌓아보세요.
스나이핑 포인트 찾기.
스나이핑 포인트는 그야말로 명당이거니와 죽음의 장소일수도 있습니다.
제경우는 몇몇 맵에서(Rocky Cove, Nowhere) 스나이핑을 하곤하지만 요즘엔 스나이핑도 힘들더군요.
터~엉! 소리가 나면 우선 그 스나이핑 위치부터 확인하게 됩니다. 스나이핑 위치에서 자리잡고 계속하시는분
이분은 초보 스나이퍼라고 볼수 있습니다. 원샷 원킬로 잡았으면 미련을 버리시고 자리를 뜨세요.
요즘 스나이퍼 하시는 고수분들은 한자리에서 많이 안잡습니다.
스나이핑 위치를 알기에 머리만 디밀어도 총알이 관통되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ㅠ_ㅠ
자신만의 포인트를 찾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장거리가 아닌 중거리 위치도 좋은곳이 많습니다.
지형지물 이용하기.
지형지물이라 쉽게 말해 벽을 등지는것부터 시작하죠.
야전상황에서 자신의 뒤를 백업해주는 아군이 없을시 벽을 아군으로 대처 하는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벽은 든든한 아군일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코너를 등지게 되면 시야각이 좁아지므로
그만큼 자신이 커버할수 있는 시야가 좁아지는것이죠. 또는 LB버튼을 이용하여 머리만 내미는 것도
지형을 이용한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플래이어가 이 기능을 멀티상에서 잘 안쓰시던데.
서서쏴 앉아쏴 엎드려쏴 자세에서 전부 활용가능합니다. (빼꼼샷이라고 하지요 ^^;;)
벽이 없는곳에선 바위를 이용하거나 이동시 시야확보가 어려운 시장이라던지, 수풀등을 이용해 보세요.
적군이 발견했다 하더라도 쉽게 쏘지는 못합니다. 총알이 날아가는곳에 걸리는게 많으면 그만큼
자신의 몸에 떨어질 총알도 적어지게 되니깐요. 설사 적군이 총알을 발포했다 하더라도 살았을경우
적군을 인지하고 대처할수 있으니 이또한 이득이지요.
장비 이용하기.
고리의 기본장비 야시경이 있습니다. 또는 폭발성 무기를 사용안하는 방에는 연막탄을 사용하게 되죠.
(야시경의 경우 간혹 사용안하는 방도 있기는 합니다만....거의 없죠.)
자 여기서 야시경의 활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야시경이라 함은 야간에 적군을 보다 쉽게 발견하기 위한
도구 이지요. 하지만 대낮에 상황에서도 GRAW 월드에서는 사용가능합니다. ^^;;;
가깝지만 주변 지형때문에 적군을 발견하기 어려운 상황
수풀이 우거져서 적군인지 지형인지 분간안된느 상황
이 모든 상황에 야시경이 도움 됩니다. 중, 단거리상황에는 유용하지만 장거리는 도움이 안됩니다.
그럼 야시경만 쓰고 다니냐? 아닙니다. 야시경의 변경은 일반 무기 변경보다 매우 빠릅니다.
0.5초도 안걸리지요. 이동중에 중단거리의 공간이라면 야시경을 활용해보세요. 허연 물체가
아른 거릴때라면 가차없이 총알을 날려주는것이지요. Boneyard와 같은 좁은 맵에서는 야시경만
쓰고 다녀도 좋을만한 맵입니다.
연막탄....이건 좀 지능적으로 이용해야 됩니다. 잘못 던지면 아군의 꾸지람을 듣기에 ^^;;
자기가 자리잡고 있던 위치에 시야를 가리는 연막이 떨어지면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대부분 당황하여 시야가 뚤린 곳으로 이동하게 될겁니다. 이걸 노리는 거죠.
자신을 감출수 있기도 하지만 적군을 흔들수도 있는게 연막탄 입니다.
(수류탄이라면 바로 보낼수 있지만...;;)
초보라 하셔도 여기까지만 숙지하심 생명연장의 시간은 늘어나게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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