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롤러코스터 진행이며, 물론 중간에 사이드 미션들을 선택할 수 있지만 메인 루트는 기존의 콜옵과 차이 없음.
주로 분대단위의 아군과 적군이 교전하는 중에 중간 중간 스케일이 큰 이벤트씬 발생.
퍼즐적인 요소는 전혀없으며 약간의 공략법도 모두 어떻게 하라고 설명해주기 때문에 난이도도 매우 쉬운 편.
마이클베이 영화처럼 스펙타클한 블록버스터 무비를 본 듯한 느낌.
벽타기 등의 기술을 거의 쓴 적이 없음.. 2단 점프는 벽타기 보단 많이 씀... 벽타기 보단.
무중력 슈팅은 딱히 재미있지도 않고 답답함만 유발.
보병과 비행기 슈팅이 6:4는 되는 듯. 체감 상 비행 슈팅 비중이 상당히 높음. 비행 슈팅이 재미없진 않은데 적 엘리트들이 플래어를 잘 뿌리는 정도라서 뭔가 치열한 1:1 독파이팅을 한다는 느낌은 없음. 내가 뒤를 잡힌 적이 거의 없으니...(노말 난이도라서 그런가?)
피아를 구분하기 힘들 때가 많았음. (무기 옵션으로 어느정도는 해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