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S2 시절부터 마스터리그만
주구장창 즐겨온 촌놈,
아조씨 담백하게라고 합니다.
마스터리그만 물고 빨다보니,
이직 기능 및 커리어 기록관이 생긴 이후로는
마스터리그 내 존재하는 모든 타이틀 획득을
목적으로 게임을 즐기곤 했었는데요.
이번 작품도 마라도나의 얼굴을 빌려,
구작들과 같은 여정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ㅎㅎ
마라도나 감독은 태국, 일본, 중국의
구단들을 이끌며 AFC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여 아시아에서 획득할 수 있는
모든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성공합니다.
이후 미국의 MLS로 진출한 그는
LA 갤럭시 감독직 부임 첫 해,
3관왕을 달성하며 북미 정복까지 이루어냅니다.
아르헨티나의 강호 라싱 클루브,
터키의 명문 트라브존스포르의 제안을 거절하고
그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부임한 곳은
콜롬비아 리가 아길라의 미요나리오스 FC였습니다.
리가 아길라의 원년 구단으로서
한번도 강등당한 적이 없는
콜롬비아의 전통적인 명문 구단입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로는
2012년 플레이오프 깜짝 우승을 제외,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스터리그에서도 이러한 팀의 전력이
반영이 된 듯, 스포츠 디렉터는
리그 6위 내 입성을 목표로 잡습니다.
당연히 노빠꾸로 대권 도전을 천명해줍니다.
어떤 스타일의 축구를 추구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느때와 같이 스펙타클한 축구,
결과를 넘어서 화려함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축구를 하고 싶다 대답합니다.
이후 선수단을 살피는 마라도나.
미요나리오스의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실제 미요나리오스의 유망주,
골키퍼 윌커 파리네즈로 시작하여
수비형 미드필더 존 두케로 이어지는
튼튼한 중앙 수비라인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부실한
공격과 허리 라인으로 인해 팀 레벨은 별 3개.
하지만 콜롬비아의 리그 수준을 감안하면,
나름 상위권의 전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클럽 랭킹은 190위로 부임 첫 해 기준,
태국의 촌부리를 제외하면
마라도나가 감독한 클럽들 중
가장 낮은 랭킹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20만 달러 가량입니다.
선수 보강에는 부족하기 그지없지만,
2만 달러의 예산을 주었던 태국의
촌부리도 리빌딩해낸 마라도나입니다.
올 시즌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짠물 경영을 다짐합니다.
구단 내 최고 연봉자는 340만 달러를
수령하는 골리 윌터 파리네즈.
미요나리오스는 이번 시즌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 참가하지 않습니다.
이적시장에서 상대적인 여유를 갖고
선수단의 규모를 과감히 축소,
쥐어짜낸 예산을 바탕으로
환생한 마르쿠스 베리를 영입하는 등
본격적인 선수 보강에 들어갑니다.
안 되는게 어딨니? 다 되지!
전반기와 후반기가 나누어져있습니다.
그렇게 각 반기의 우승팀이 격돌하는
슈퍼컵 성격의 수페르리가 아길라가 개막합니다.
미요나리오스가 참가하는 것을 보니
지난 시즌 상반기나 하반기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했나봅니다.
상대는 인데펜디엔테 메데인.
다다라서야 첫 득점에 성공합니다!
기뻐하는 선수단과 스탭진의 셀레브레이션.
마라도나는 자신의 콜롬비아 데뷔전이자,
슈퍼컵 타이틀전을 멋지게 승리로 장식합니다.
부임하자마자 새로운 타이틀을 획득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신의 커리어에,
수페르리가 아길라를 추가하는 마라도나.
그러나 미디어와 팬들로부터
스펙타클한 축구와는 거리가 먼
지루한 축구였다 혹평이 쏟아집니다.
빈정이 상한 마라도나.
꼬우면 너희가 감독하던가!
그렇게 정규리그가 개막하고
마라도나가 3연승을 달리며 치고나가자,
미요나리오스가 우승 다툼의
주역이라며 우호적인 기사들이 쏟아집니다.
너네가 그럼 그렇지~
미요나리오스의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마르쿠스 베리 이외에도
환생한 두샨 타디치 등을 영입하며
선수단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팀 레벨은 별 3.5개까지 상승.
남미의 챔피언스 리그라 할 수 있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도 개막합니다.
미요나리오스가 지난 시즌
콜롬비아 플레이오프 우승 자격을 갖춤으로서
조별리그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8조의 2번 시드를 받았는데,
지난 시즌 미국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LA 갤럭시와 적으로 마주하게 됐습니다.
곧바로 기자 간담회가 펼쳐지고 그들은
마라도나에게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에 대해 묻습니다.
조별리그 통과는 보너스라며
갤럭시 포함 상대 구단들을 가볍게 무시해줍니다.
LA 갤럭시를 패퇴 시키는 데 성공!
내뱉은 말은 지키는 싸나이!
리가 아길라 원년 구단인
산타페와의 더비매치도 펼쳐집니다.
발을 멈추지마! 경기장을 지배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도
5승 1무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조별리그 통과,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코파 아길라(FA컵)에서도
성공적으로 8강에 안착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이어갑니다.
비요나리오스의 최종 성적은
15승 1무 3패, 승점 46점으로
2위와 6점 차로 1위 자리를 수성했습니다.
그 외에도 윌터 파리네즈 등 다양한 선수들이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립니다.
상위 8개 구단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뤄 우승자를 가립니다.
정규 19라운드를 종료하고
진행되는 이 플레이오프는
홈&어웨이 방식으로 치뤄지기 때문에
콜롬비아 리그는 무지막지한 경기 수를 자랑합니다.
심지어 FA컵 성격의 대회인 코파 아길라 또한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리베르타도레스까지 병행하면,
그야말로 본격 노동 착취 리그.
미요나리오스, 산타페와 더불어
3개 원년 구단인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전통을 가진 구단들의 자존심을 건
더비 매치가 성사됐습니다.
미요나리오스의 서포터즈들.
선취 득점에는 성공했지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안타깝게도 서포터즈들의
응원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원정 경기로 펼쳐지는 대망의 2차전.
정규리그 1위 자리가 무색하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탈락하고 맙니다ㅠ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앞으로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은
짓밟아주겠다 절치부심해봅니다.
곧바로 코파 아길라 8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나시오날과의 매치업이 성사.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가져가며
컵 대회에서는 복수에 성공!
하지만 어쩐지 뒷맛이 씁쓸합니다.
국가대표 감독직도 겸임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2022 카타르 월드컵
정상에 등극시킨지 어느덧 2년.
노쇠화한 제르비뉴를
명단 제외하는 등, 오는 7월에 펼쳐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비도 겸해야합니다.
그렇게 6월이 끝에 다다르고,
여름 이적시장이 개막합니다.
마라도나는 상반기 벌어들인 상금과
물밑에서 진행한 협상을 바탕으로
미요나리오스에 본격적인 빅딜을 터뜨릴 준비를 합니다.
30대에 접어든 그가 선수 생활의 후반기를
마라도나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개막합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월드컵 챔피언 및
FIFA 랭킹 1위 자격을 바탕으로
2라운드, 8강전부터 참여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 상대는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를 빌미로
마라도나를 경질했던 기니...
4강 전에서 세네갈까지 물리친 뒤,
나이지리아와 결승전에서 맞닥뜨리게 됐습니다.
강호들을 물리쳤던 월드컵 챔피언은
아프리카 내에서 자신의 적수가
없음을 증명해내는 데 성공합니다!
마라도나가 이끄는 코트디부아르입니다!
두 번째 국가 대항전 타이틀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추가합니다.
연이은 호성적을 바탕으로,
코트디부아르는 FIFA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는 데에도 성공합니다.
재계약 제안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마라도나는 떠나야할 때를 알고
떠나는 이의 뒷모습에 대한 아름다움을 압니다.
코트디부아르 선수단, 국민들과
따뜻한 이별 뒤 그가 새로이 겸임하게 된 곳은
중동의 쿠웨이트 국가대표팀이었습니다.
쿠웨이트의 FIFA 랭킹은 97위로
팀 레벨은 무려 별 1개!
종합능력 50대 선수들이
베스트 일레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별 생각없이 부임했는데,
괴로운 1년이 될 것 같습니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코나미 오리지날 가상 남미구단인
와후차마테를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합니다.
미요나리오스의 최종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그리즈만 이외에도 은퇴를 앞둔 카바니,
환생한 라모스와 다비드 비야까지 합류했습니다.
팀 레벨을 별 4개까지 상승시키며,
탈 콜롬비아급 전력을 구축했습니다.
물리치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결승 진출!
성공적으로 결승전에 안착했습니다.
미요나리오스를 탈락시켰던
아틀레티코나시오날에게 리그에서
다시 한번 일격을 당하는 등
마냥 꽃길만 걷지는 못했습니다.
쿠웨이트 국가대표 선수들을 선발해야합니다.
국가대표팀 승선 인원이 23명인데,
마스터리그 내 구현된
쿠웨이트 축구 선수들이 25명인 건 함정.
아르헨티나의 벨레스 사르스피엘드를
격침시키며 가혹한 일정 속에서도
미요나리오스를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진출시키는 마라도나!
곧바로 진행된 FA컵 결승에서도
탈 콜롬비아급 전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쟁취!
2024년 콜롬비아,
코파 아길라 챔피언에 등극합니다!
코파 아길라를 자신의 커리어에
추가하는 우리의 갓라도나.
상반기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15승 3무 1패, 승점 48점으로
2위와 무려 14점 차 1위를 달성합니다.
선정되며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합니다.
이외에도 윌터 파리네스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됩니다.
최약체답게 쿠웨이트의 시드는 꼴찌.
모두 다 한 수, 아니 세 수 이상의
전력을 가진 국가들입니다.
험난한 행군이 예상되어 한숨이 나오는 마라도나.
감독하는 이상 쿠웨이트는
더 이상 승점 자판기가 아닙니다.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는
이란과 UAE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데 성공합니다.
하반기 플레이오프가 개막합니다.
8강 전에서는 데포르티보 파스토를
가볍게 압살하며,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는 미요나리오스입니다.
그 와중에 천적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은
8강전에서 PK접전 끝 탈락했습니다.
내심 결승에서 복수를 바라고 있었는데,
쌤통이면서 안타깝기도하고 그렇네요.
남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마라도나의 리빌딩을 바탕으로
강력한 전력을 뽐내며 결승까지 진출한
LA 갤럭시와 재회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강하다한들,
갤럭시 선수들의 콧털 개수까지
알고 있는 마라도나에게 적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남미의 최강자는 미요나리오스입니다!
리베르타도레스를 추가하며,
AFC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2개 대륙 챔피언스리그 정복에 성공합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결승 진출에 성공!
콜롬비아 내 적수가 있을리 만무합니다.
자신의 커리어에 새로운
타이틀을 추가하는 갓라도나.
남미 챔피언 자격을 바탕으로
피파 클럽월드컵에 참여하는
강행군이 이어집니다.
준결승에서 아시아 챔피언인
코나미 가상구단 하이퐁을 격추시키는데 성공!
드디어 파리 생제르망이 우승했나봅니다.
대망의 결승전, 메시와 날강두의 노쇠화로
현 세계관 내 최고의 선수인
음바페가 버티고 있는 PSG전이 개막합니다.
그러나 카바니가 자신의 친정팀에
비수를 꼽는데 성공합니다!
클럽 월드컵 챔피언에 등극!
피파 클럽 월드컵 타이틀을 수집하며
대망의 2024년이 막바지에 이릅니다.
모두 마라도나의 옛 소속팀 제자들이 석권한 가운데,
남미 최우수 선수상에서는
하반기 합류했음에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그리즈만이 선정됩니다!
리베르타도레스, 수페르리가, 코파 아길라,
하반기 플레이오프, 클럽 월드컵까지
5관왕 달성에 성공하며 시즌을 종료.
클럽 랭킹은 100계단을 뛰어
93위까지 수직 상승했으며,
팔로워 수 또한 5배 이상 늘어
100만 명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무려 그가 선수시절 몸 담았던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오퍼가 들어옵니다.
하지만 마라도나는 이미 콜롬비아에서
상반기 플레이오프 타이틀 획득에 재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 아쉬움을 머금고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렇게 미요나리오스와의 동행이 계속 됩니다.
바쁘신 와중에 부족한 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량이 과하게 늘어나는 것 같아
내용을 간략히 요약했던 지난 후기에서,
이전과 같은 넉넉한 분량을 선호한다
말씀 남겨주신 분들이 계셔
타협점을 찾으며 구성을 다시 보강해봤습니다.
분량의 많고 적음음 물론
어떠한 방향이든 피드백 남겨주시면
읽기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염치없지만 업로드에 큰 힘이 되는,
추천과 댓글 부탁드리면서 글을 줄여봅니다.
이상 아조씨, 담백하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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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 FA컵 우승
<2020시즌 태국, 촌부리 FC / 기니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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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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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중국,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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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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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월드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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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미국, LA 갤럭시 /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 MLS Playoffs 상반기 우승
- MLS Playoffs 하반기 우승
- US 오픈 컵 우승
- 세계 최우수 감독상(3회)
<2024시즌 콜롬비아, 미요나리오스 FC /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 수페르리가 아길라 우승
- 리가 아길라 상반기 플레이오프 8강(탈락)
- 리가 아길라 하반기 플레이오프 우승
- 코파 아길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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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리그 목표 달성에 성공하면 즐겨보고 싶은 욕심이 있긴 해요!ㅎㅎ 아침 일찍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동전사제다이님^^ | 19.10.20 0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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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 치.. 칭찬으로 들어도 되는거죠? 유쾌한 댓글 남겨주셔셔 감사합니다 짱콩님ㅎㅎ | 19.10.20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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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에요ㅎㅎ 긴 글 함께 해주시고, 말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038님^^ | 19.10.20 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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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오래 전 작품들에서는 한 개 클럽 또는 생성 클럽에 부임하여 구단을 파산시키지 않고 운영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지금도 물론 같은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해임을 당하거나 타 구단의 오퍼를 받고 이직 등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꾸준히 함께 해주시고, 기분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덱스터2님! | 19.10.20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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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위린이님^^ | 19.10.20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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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ㅠㅠ 기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뚝배기축구단님ㅎㅎ | 19.10.20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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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어주신다니 다행이에요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0416님! | 19.10.20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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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정복이 막바지에 다다를 때 차분히 고민해볼 듯 싶습니다ㅎㅎ 꾸준히 함께 해주시고 말씀 남겨주셔서,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fwangtasia님! | 19.10.20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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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리 가고 싶은데, 맛있는 음식 아껴먹으려고 참고 있는 중이에요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hocochocu님^^ | 19.10.20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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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함께 해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이번 여정도 함께 해주시고,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맨뒤에타님! | 19.10.21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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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함께 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많은 힘을 받고 있습니다ㅎㅎ 재밌에 읽어주셨다니 기뻐요! 감사드립니다 말레리아님^^ | 19.10.21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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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가 기대 이상으로 심란하더라구요ㅎㅎ 정 안 되면 이직 해야지요ㅠㅠㅋㅋ 말씀해주신대로 구작들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플레이를 했던 경험에 비추어보면, 향후 챔스에서 보다 다양한 국가의 우승팀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매번 함께 해주시고 정성스런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많은 힘이 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mcred20님^^ | 19.10.21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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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BACKGORA님 댓글은 기분이 좋아지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19.10.21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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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과 카바니가 FA로 풀린 덕에, 보다 수월하게 시즌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ㅎㅎ 항상 드리는 이야기지만, 이번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JUNVENTUS님^^ | 19.10.21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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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촌부리는 저도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즐기시는 데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남미 리그는 입장신이나 우승 세레모니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더라구요ㅎㅎ 꾸준히 함께 해주시고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셔서 많은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댄서날도씨님! | 19.10.21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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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리그는 홍염과 연기 ? 피어오르는 씬이 상당히 인상적이더군요.. 플라멩고가 강팀이다 보니 상대팀이 전부 수비적으로 나와 골넣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볼돌리고..그래도 재미있네요 | 19.10.21 17:29 | |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215.***.***
루리웹 유저 분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저도 PS4 유저라 유니버스 V2 패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검색해보시면 쉽게 자료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별과구름님^^ | 19.10.23 16:52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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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8237님^^ | 19.10.29 01: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