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대략 6시간 플레이한 소감을 남깁니다.
※ 저는 29일 배송받았습니다.
1. 게임 첫느낌
- 배경: 우울한 풍경, 배경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 그래픽: 만화같은 이미지라고 와이프도 좋아합니다.
2. 캐릭터 선택
- 저는 무심코 가장 기본적인 캐릭터같아 보이는 '솔져'를 선택했습니다.
- 대략 게시판을 보면 '헌터'를 사랑하는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솔져도 괜찮습니다.^^
3. 전체적인 플레이 소감
- 총기류가 많다는 말 그대로 정말 가짓수는 정말 많고 디자인도 매번 다릅니다.
하지만 성능이 좋은 모델은 집착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레벨업을 하면서 능력을 키우고 더 어렵고 힘든 과제(퀘스트)를 극복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때로는 레벨도 안되는데, 어려운 지역으로 먼저 들어가보면 아주 난자, 낭패당하는
자괴감도 맛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게 불태우는 게임의 매력(마력)은 매우 뛰어납니다.
- 레벨이 오르면 스킬포인트가 주어지는데, 5레벨 이상부터 스킬강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레벨업시 주어지는 포인트가 '1'인게 다소 아쉽습니다.
레벨이 오르면 솔져의 경우 무기성능강화(파괴력, 탄창, 조준안정성 등),
고유스킬인 '터렛' 성능 강화, 체력강화, 실드 강화 등을 할 수 있는데
저는 초반에 체력이 후달려서 체력강화에 찍고 지금부터는 무기 파괴력강화로
키우는 중입니다.
- 보더랜드는 판도라의 상자를 찾기까지 각종 퀘스트를 받아서 미션수행을 하는 것이
메인 스토리인데, 각 미션은 나의 레벨이 최소 얼마가가 되어야 수행하는지
표시가 되고, 현재 조건에서 이번 미션이 쉬운지, 보통인지, 힘든지 표시해줍니다.
매우 친절한 시스템입니다.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듯이, 힘과 능력을 키우고 퀘스트에 도전하라는 의미죠.
- 총기류는 앞서 말한대로 종류가 무진장 많은데, 중요한 것은
무기 디자인들이 매우 좋고 사운드가 아주 박력이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다만, 무기를 재장전할때 다소 약간은 힘이 없어보이는 모션과 사운드는 옥의 티!
60만가지 무기를 다 보기 어렵겠죠?
- 자동차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로켓or기관총 둘 중에 하나로 무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주행조종이 다소 어렵네요. '기어스오브워'의 탈것 콘트롤방식이
딱 좋은데...
하지만 자동차는 걸어가면 다소 걸릴 거리를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어지간한
적들은 차로 들이받아 죽이기 쉽고 무기성능도 좋아서 꽤 쓸만합니다.
- 적들은 아직 초반이라 스캑 및 그 파생몬스터들이 주류인데, 앞으로 다양한
몬스터가 나오겠지만...생각보다 적들이 초반부터 파워도 쎄고 지능이 매우 좋네요.
멀리서 스나이퍼로 쏘면 옆의 다른 무리들이 개떼로 내가 있는 위치까지
쫓아오는 투지와 지능이 장난 아닙니다.
- 종합하면
보더랜드는 적당한 수준의 영어가 되면 게임 진행하는데 아무 무리없고
만화같은 그래픽이 꽤 봐줄만하고
총기류의 다양성과 사운드가 훌륭하고
매우 넓은 맵에서 초반부터 어디든 갈 수 있지만,
어디서도 절대 쉽게 생존못하는 난이도가 있고
하지만 캐릭터 키우고 도전욕구를 불태우는 퀘스트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아직 6시간밖에 안했고 극초반을 진행했지만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보더랜드는 'IGN'이라는 가장 유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게임사이트에서도
종합평점 8.8을 받은 게임입니다.
※ 대략 페이블2, 헤일로시리즈, 기어스오브워시리즈 평가 수준이고
언챠티드2, 폴아웃3, 바이오쇼크, GTA4보다는 다소 떨어지고
데빌메이크라이4, 닌자가이덴시리즈보다는 높은 수준이라고 보면 될듯
한글화가 안되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없다는게 아쉬울 뿐,
이게임에 대해 불만을 가질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GOTY(Game of the year) 후보에 올려도 정말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 2009년 주관적 평가순위(제가 구매한 것 중)
1. 바이오하자드5
2. 킬존2
3. 보더랜드
4. 마그나카르타2
5. 프로토타입
6. 레드팩션:게릴라
7. 울펜슈타인
8. 스트리트파이터4
9. 콜린맥레이 더트2
더는 기억이 안나네요. 집이 아니라 회사라서....
※ 저는 29일 배송받았습니다.
1. 게임 첫느낌
- 배경: 우울한 풍경, 배경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 그래픽: 만화같은 이미지라고 와이프도 좋아합니다.
2. 캐릭터 선택
- 저는 무심코 가장 기본적인 캐릭터같아 보이는 '솔져'를 선택했습니다.
- 대략 게시판을 보면 '헌터'를 사랑하는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솔져도 괜찮습니다.^^
3. 전체적인 플레이 소감
- 총기류가 많다는 말 그대로 정말 가짓수는 정말 많고 디자인도 매번 다릅니다.
하지만 성능이 좋은 모델은 집착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레벨업을 하면서 능력을 키우고 더 어렵고 힘든 과제(퀘스트)를 극복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때로는 레벨도 안되는데, 어려운 지역으로 먼저 들어가보면 아주 난자, 낭패당하는
자괴감도 맛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게 불태우는 게임의 매력(마력)은 매우 뛰어납니다.
- 레벨이 오르면 스킬포인트가 주어지는데, 5레벨 이상부터 스킬강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레벨업시 주어지는 포인트가 '1'인게 다소 아쉽습니다.
레벨이 오르면 솔져의 경우 무기성능강화(파괴력, 탄창, 조준안정성 등),
고유스킬인 '터렛' 성능 강화, 체력강화, 실드 강화 등을 할 수 있는데
저는 초반에 체력이 후달려서 체력강화에 찍고 지금부터는 무기 파괴력강화로
키우는 중입니다.
- 보더랜드는 판도라의 상자를 찾기까지 각종 퀘스트를 받아서 미션수행을 하는 것이
메인 스토리인데, 각 미션은 나의 레벨이 최소 얼마가가 되어야 수행하는지
표시가 되고, 현재 조건에서 이번 미션이 쉬운지, 보통인지, 힘든지 표시해줍니다.
매우 친절한 시스템입니다.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듯이, 힘과 능력을 키우고 퀘스트에 도전하라는 의미죠.
- 총기류는 앞서 말한대로 종류가 무진장 많은데, 중요한 것은
무기 디자인들이 매우 좋고 사운드가 아주 박력이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다만, 무기를 재장전할때 다소 약간은 힘이 없어보이는 모션과 사운드는 옥의 티!
60만가지 무기를 다 보기 어렵겠죠?
- 자동차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로켓or기관총 둘 중에 하나로 무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주행조종이 다소 어렵네요. '기어스오브워'의 탈것 콘트롤방식이
딱 좋은데...
하지만 자동차는 걸어가면 다소 걸릴 거리를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어지간한
적들은 차로 들이받아 죽이기 쉽고 무기성능도 좋아서 꽤 쓸만합니다.
- 적들은 아직 초반이라 스캑 및 그 파생몬스터들이 주류인데, 앞으로 다양한
몬스터가 나오겠지만...생각보다 적들이 초반부터 파워도 쎄고 지능이 매우 좋네요.
멀리서 스나이퍼로 쏘면 옆의 다른 무리들이 개떼로 내가 있는 위치까지
쫓아오는 투지와 지능이 장난 아닙니다.
- 종합하면
보더랜드는 적당한 수준의 영어가 되면 게임 진행하는데 아무 무리없고
만화같은 그래픽이 꽤 봐줄만하고
총기류의 다양성과 사운드가 훌륭하고
매우 넓은 맵에서 초반부터 어디든 갈 수 있지만,
어디서도 절대 쉽게 생존못하는 난이도가 있고
하지만 캐릭터 키우고 도전욕구를 불태우는 퀘스트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아직 6시간밖에 안했고 극초반을 진행했지만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보더랜드는 'IGN'이라는 가장 유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게임사이트에서도
종합평점 8.8을 받은 게임입니다.
※ 대략 페이블2, 헤일로시리즈, 기어스오브워시리즈 평가 수준이고
언챠티드2, 폴아웃3, 바이오쇼크, GTA4보다는 다소 떨어지고
데빌메이크라이4, 닌자가이덴시리즈보다는 높은 수준이라고 보면 될듯
한글화가 안되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없다는게 아쉬울 뿐,
이게임에 대해 불만을 가질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GOTY(Game of the year) 후보에 올려도 정말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 2009년 주관적 평가순위(제가 구매한 것 중)
1. 바이오하자드5
2. 킬존2
3. 보더랜드
4. 마그나카르타2
5. 프로토타입
6. 레드팩션:게릴라
7. 울펜슈타인
8. 스트리트파이터4
9. 콜린맥레이 더트2
더는 기억이 안나네요. 집이 아니라 회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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