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편 엔딩도 봤는데 와 죽인다 이정도는 아니고 어? 나름 잘만들었네? 이정도였거든요....
근데 2편 하는중인데 초반에 약간 지루한 구간도 있어서 약간 루즈하기는 했는데 동생하고 같이 다니기 시작하는 구간부터 스토리 포텐 터지면서 긴장감이나 스토리가 정말 죽이네요.. 이거 안해보신분들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 생각에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요새 오픈월드의 종특인 사이드 퀘스트 이딴게 전혀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임은 의미없는 구간이 없어요. 무조건 일자 진행이라 항상 매 순간이 중요한 스토이에요.. 이게 게임 몰입하게 해주는 최재 요인인거 같아요.. 만약 사이드 퀘스트 이런거 있었으면 중간에 포기했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건 그냥 라오어 같은 느낌으로 막 달리네요.. 정말 잼나요 꼭 해보세요
아.. 그리고 저는 pc에 리시버 달고 7.1 스피커 설치해서 그런지 전후좌우 입체 사운드가 진짜 죽이네요.... 특히 비올때나 쥐새끼를 찍찍거릴때 사방에서 나를 감싸는 사운드가 죽여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