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노 원래이렇게 쉬운가요?

[루리웹-5425139]

제일 우측골라서 난이도도 제일우측으로하고있는데

넘쉽네요.

집만 지어서 인구만 늘리면

돈도 많이 들어오고

인구 늘리면서 필요한 재료는 적당히 조절해두면

잘굴러가네요.

50렙인데

언제부터 어려워지나요?

지금 본지4티어 추운지방4티어 달나라3티어 풀업해놨는데

넘 쉬운듯한?

[개울섶민들레]

하드코어한 환경을 원하시면 각맵당 젤우측꺼 -_-..로 하면 됩니다 땅이 젤작은 군도 형태 좁아터진극지방 극악한 자원을 자랑하는 달기지

[미카파엘]

이번작이 전작들에 비해 쉽습니다. 많이 캐쥬얼해졌어요. 이땜에 전작들을 즐기던 유저들은 평가를 낮게 주고 있죠.

[마루2003]

이 아래 게시물부터 어렵다는 분들이 좀 이해가 안되는게.. 이런 게임을 처음 하시는건지..

확실히 쉽습니다.
구역이나 자원 연결등의 개념이 아예 없어졌기 때문에 뭐 해봐서 아시겠지만 거주지만 지으면 별로 할게.. ㅎㅎ

난이도?? 매우 회의적인게 그냥 돈 벌리는 시간의 차이 외에는 없는 듯 하네요.
난이도를 높여도 그냥 돈 들어오라고 멍때리는 시간만 늘어날 뿐이라는 생각임. 차라리 Standard가 더 몰입해서 진행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루2003]

위 댓글은 다소 회의적으로 썼지만 그냥 가지고 놀만한듯 합니다.

별 생각없이.. ㅋㅋ
(구역 설계 같은 골치아픈 생각 할 거 없이 대충 집짓고 공장 짓고 그 옆에 집 짓고.. 이래도 아무문제가 없어서.. 편하게 편하게 캠페인은 즐길 수 있음.)

그에 맞춰서 게임도 이벤트나 이런걸 많이 만드는데 집중을 했네요.

다만 흥행에 성공할지는 미지수.. 뭔가 루스하고.. 게임이 뭔가 긴장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아무리 컨텐츠가 넘치고 연출이 좋아도 게임이 루스하면.. 이건 게임이란 장르의 특성상 성공하기 어렵죠.

[볼케이지]

전작 아노는 엄청나게 어려웠던 기억에 이번엔 그냥 흘러가는 느낌이라 뭔가 빼먹었나 싶었는데..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