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사
터커 할매가 틀린거 하나도 없죠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일하기 싫다고 징징징
아무리 친해도 일 안하면 굶어야죠
두번이나 도망친 애를 걱정 된다며 찾아다닌거 이해 안 됨
리퍼 한테 잡혀간거는 고맙긴 하지만
리퍼가 해체된 이후에도 머리 밀고 다니는거 보면
마음 속에 리퍼로서의 자긍심 같은게 남아 있는듯
2. 테일러
퀘스트 이름이 정확해요 - '어떻게 살아 남은거지?'
동네 백수 약쟁이일뿐, 디컨하고 감정 교류도 없었는데
마지막에 왜 용서해주는건지
잘못하면 벌을 받아야죠
저 같았으면 몽둥이 찜질하고 끌고가서 대령한테 넘겨버림
리사는 곰한테 물린 디컨을 리사가 도와줘서
디컨이 목숨을 건졌다 정도의 이야기만 추가되었어도
괜찮았을 거 같고
테일러쪽 스토리는 노답...
과거에 레드넥하고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뭐 이쁘다고 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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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작가가 이상한데 꽂히는게 있나봐요 | 21.06.07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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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하는거 보니까 약탈자 꿈나무에요 | 21.06.08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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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 선생님 죽인게 뜬금 없었어요 디컨하고 선생님 사이가 좋았는데 용서해주는 것도 이해 안되고 하찮은 아재개그나 하고 있구요 목사 아들 디컨 ㅜ,.ㅜ | 21.06.08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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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빼고는 도움된게 없는 인간이잖아요 혼자 싸돌아다니다 납치되기나 하고 의외로 좋은 인간이다 라는 반전을 기대했는데 그냥 약쟁이... | 21.06.08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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