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작품에서 크게 바뀐 메타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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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태커와 전술대기네요. 

둘 다 전통적으로 고가/고급 스킬이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격이 크게 내려갔습니다. 

특히 예전처럼 기력을 시작부터 깡패처럼 올리는 기술들이 적다 보니 초기 기력 관리 문제가 있는데, 한 턴을 기다리면서 기력 충전하기도 쉽고, 격려 요원들도 자리를 잡은 뒤에 이동이 가능하니까 격려 요원 뒤처짐 문제도 없구요.

이렇게 전술대기를 캐릭터들한테 깔아두면 상대적으로 기력 올리기도 쉬워지죠. 한턴을 그냥 지나치면서 얻는 기력도 있고, 미오리네를 4단계까지 올리면 사실상 전 요원의 응원 요원화도 가능하구요.

이렇게 올린 기력으로 어태커 발동하면 뭐 편하게 잘 지나가네요. 

어쨌든, 게임 내 자원을 하나 (정확히는 MxP랑 두개지만) 로 통일한 건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회차 넘어가면서 돈은 카운터 스탑되는데 PP는 쪼들리는 그런 상황이 없어졌으니까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조금씩 익숙해질수록 시스템이 쫙쫙 잘 붙네요. 

[건율삼촌]

무기개조도 50씩 상승이라 깡공중요해졌고요
덤으로 인파4 건파4 찍는것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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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5000짜리 무기 5단계 상승시켜봐야 250인데 어태커 박으면 6500이죠 -_-;

[건율삼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파 건파는 그래도 4렙찍으면 덤으로 이동+1사거리+1 되지만요 무기개조는요 ㅠㅠ

[Applelord]

전술포인트 3 채워서 어떻게든 2회행동시키는게 밥값 하는거라
첫턴에 용기사랑기적열혈 발동시켜서 적 한방에 제압하는게 최고였죠
이번작도 후반갈수록 다를건 없긴 한데 적어도 1턴만에 적 3/4 이상 아작내던 그 분위기는 아닌걸로 바뀌긴 했어요
일단 노력행운 둘다 걸리기 위한 목적에서라도 방형 짜고 돌아다닐때도 최대한 노력행운 잘 받게 3-5무리씩은 몰려다니도록 바뀌긴 했음요..

[피아노팔아줘]

전술대기 + 맵병기 기체 조합이 너무 사기라 필수 격추수 다 맞추고 나서는 탭터 5~7 거의 모든맵.
시작하자마자 테오리아 어시스트 2번 사용 턴 날려서 적들 다가 오계 하고 전술대기 걸린 스트라이크 프리덤 사이버스타 맵병기로 연격
그리고 퀘스트 카톨 에마 3명 수리보급으로 육성해서 정신커맨드 공감 + 강화파츠 어시스트엘 도배로 1턴 안에 맵병기로 보스를 제왜한 잡몹 전멸 시킴는거 반복 함.

결국 레벨 80쯤 되고 STG 메모리 SP 80% 까지 개방하고 나서는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프라다 컨버터 VTX코어 달고 혼자서 잡몹 몹다가오계한후 1턴에 다잡음

덕분에 주력멤버 격추수 전선맵에서 다 맞추고 메인 미션 서브미션 맵은 전부 스프덤이 격추수 다 먹어서 클리어 하고 나니 키라 혼자 격추수 800대

[루리웹-742617000027]

프라다 컨버터면 명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