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 2 章 -
復讐のイシズエ ~ 共闘
(제 2장 : 복수의 초석 ~ 공투)
새로운 동료, 후도지 코코로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나이는 21살이고 운동을 좋아하며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활동형 타입. 오오...
사용 무기는 너클, 수호자는 늑대 인간처럼 생긴 디오게네스.
약공격과 강공격 모두 3타까지 밖에 없는데 범위도 좁고 강공격은 딜레이도 길어서 난감.
사실 아직까지 레이보다 좋은 점을 모르겠습니다.
딱봐도 물리 공격 특화 타입같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캐릭터를 체인지할 수 있습니다.
UI에 상응하는 방향키를 입력하면 캐릭터가 즉시 교체됩니다.
아쉽게도 공격 모션중이거나 피격중일 때는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체인 시스템이 해방됩니다.
체인은 해방되기 전에도 우측 하단에 나오긴하는데, 체인이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아군에게 도움이 되는 버프(ex : 공격력 증가)를 줍니다.
이 버프는 캐릭터를 교체할 경우 교체된 캐릭터가 그대로 들고 갑니다.
이 시렌이 끝나면 통화 기능이 해방됩니다.
이제 시스템은 거의 다 해방된 것 같고, 공개된 동료 2명만 더 들어오면 되겠군요.
대충 이 정도면 이 게임이 어느 정도일 지 감이 잡히실 거라 생각됩니다.
게임을 하면서 체감한 것을 정리하자면...
1. 지상 콤보, 공중 콤보 모두 존재하지만 모든 모션은 캔슬이 불가능하다.
2. 나는 분명히 공중에 있는데 적이 옆에서 때리면 공중에 있어도 맞는다.
3. 음악은 좋지만 그 챕터의 모든 시렌이 같은 음악을 사용하고 있어서 질린다.
4. 시렌을 통과하기 위한 퍼즐 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맵은 쓸데없이 넓다.
5. 그래픽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6. 대화 이벤트에서의 어색한 모션. (ex: 입은 뻥긋하지만 대사랑 매칭이 안됨, 대화중일 때 움직임의 변화가 없고 항상 차렷자세 등)
7. 주인공 성격이 가늠이 안된다. (히키코모리 + 동생을 끔찍히 아낌 + 쓸데없는 말하면 한숨쉬면서 귀찮아함 + ???)
8. 스토리가 슬퍼서 "울며 싸우는 RPG"가 아니다.
캐릭터 모두 모으고 중후반 쯤에 마지막 평가용 영상을 하나 들고 오겠습니다. (__)
일본 PSN에서는 수영복 코스튬을 팔고 있더군요... 헤에... 가지고 싶다.